중부뉴스통신 = 의왕시는 7월 30일 안심 보육 환경 조성과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추진 된 내손동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내손자이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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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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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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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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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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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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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멕시코 관세 25% 90일간 연장" 숨고르기 수순
3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25% 상호 관세를 90일간 연장하기로 하면서 미국-멕시코 간 무역협상이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31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좋은 통화를 가졌으며 양국은 기존 관세를 90일 더 유지하기로 했다”며 “펜타닐 관세, 자동차·철강·구리 등에 대한 기존 세율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앞서 펜타닐과 관련해서 멕시코가 충분한 차단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5% 관세를 부과해왔다.이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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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청계광장에서 ‘2025 복숭아데이’ 성황리 개최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의 후원으로 7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2025년 복숭아데이’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복숭아데이는 소비자 대상 복숭아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중복을 전후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준성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장은 “올해 3월 복숭아 주산지인 영남 지역에서의 산불과 국지적 우박 등 기상 이변으로 인해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매년 이어온 복숭아데이를 통해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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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3무(無) 인사시스템…지금이라도 인사 기준 밝혀라"
1시간전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현 정부의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시스템 부실을 지적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31일 오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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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솔켈리’에서 ‘퍼솔’로 사명 변경… ‘일관된 서비스·미래 인재 전략 가속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HR 솔루션 기업 퍼솔켈리가 7월 31일부로 사명을 ‘퍼솔’로 공식 변경하고, 아태 지역 13개국에서 운영 중인 모든 사업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다고 밝혔다.이번 리브랜딩은 아태 전역에서 기술 기반의 통합 인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퍼솔의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한 것으로, 고객사 및 구직자에게 더욱 일관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퍼솔 측은 그동안 사용해 온 ‘퍼솔켈리’ 브랜드를 전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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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입국
5시간전
영주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7월 31일 필리핀과 라오스에서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4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총 71명의 해외 근로자가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필리핀 로살레스시 6명, 라오스 8명으로 구성됐으며, 입국 직후 실시된 설명회에서 기본적인 안전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