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번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공천을 받지 못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오찬에는 윤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 배준영 사무총장 직무대행, 정희용 수석대변인 등 의원 50여명이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말했다.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낙천·낙선한 여당 의원들을 불러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나라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울산 출신 국민의힘 3선 이채익 의원 등 4·10 총선에서 공천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의원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할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 중 낙천·낙선 여당 의원들과 이 같은 비공개 오찬을 진행하기로 하고, 최근 개별적으로 일정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익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초청하는 오찬 일정을 대통령 실 관계자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확인한 뒤 “산업수도 울산 발전은 물론 정국 현안에 대해 건의할 여건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참석 대상은 출마했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에서 공천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갖는다.2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 낙천·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비공개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다.참석 대상은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 의원들을 포함해 50~60명 정도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최근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일부 의원들에게 축하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4·10 총선의 투표율은 67%였다.300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161석, 국민의힘이 90석을 차지했다. 국민의미래는 18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4석, 조국혁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낙천·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나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낙천·낙선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불출마·낙천·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격려차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24일 22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는 민생과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밝혔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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