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국악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가수 김태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태연은 판소리와 전통음악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고 있다.구는 전통 문화유산과 계족산· 대청호 등 자연경관, 대전·대덕산업단지 등 지역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평가했다.김태연은 12월 대전에서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쇼타임’을 시작할 예정으로, 홍보대사로서 지역 브랜드 제고 역할도 기대된다.김태연 홍보대사는 “대덕구의 역사와 자연, 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