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4월 1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김종윤 제6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의 발전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김 이사장은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국회의원실 보좌관을 지냈으며 중앙신협에서 근무한 바 있다.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4월 14일부터 2028년 4월 13일까지 3년이다.김 이사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 중구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9일 대구대학교 평생교육관 2층 소극장에서 개교 23주년과 영광학원 창립 79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근용 총장을 비롯하여 교원, 직원, 박상욱 총학생회 회장, 김종윤 총동창회 회장, 그리고 재학생 및 졸업생 등
현대자동차는 1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주요 대학과 함께 '지속가능한 안전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형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윤 고용노동부 본부장, 정상
신성대학교가 지난 26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남자 일반부 –68kg급에 출전한 이성민 학생이 금메달을 1학년 윤예찬, 김종윤, 권승렬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동메달은 2학년 홍재현, 1학년 김이섭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여자 일반부에서는 1학년 정서윤 학생이 금메달을, 한해진 학생이 은메달을
산업재해 예방 위한 재해예방기관 역할·발전사 재해예방 우수사례 공유정부·6대 발전사, ‘안전다짐 서약식’ 갖고 산업재해 예방 적극 협력 다짐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정부 및 6대 발전사와 함께 발전사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6대 발전사 산업재해 예방 세미나’ 및 ‘안전다짐 서약식’을 갖는다.협회는 3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5층 우암홀에서 세미나를 개최, 고용노동부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6대 발전사 주요 인사를 비롯해 현장 안전 관계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에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이 취임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14일 구청장실에서 김종윤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공단의 발전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주하연기자
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4월 14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김종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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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버 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극장쇼’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개최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7080 낭만극장쇼’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3회 공연을 4회로 확대해 각각 색다른 테마로 각 공연마다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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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달성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2024년 2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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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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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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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중심' 전환 제주들불축제, "찬성 34.1% vs 반대 59.1%"
올해 '불' 사용 프로그램을 전면 폐지하고, '디지털 중심'으로 전면 전환한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에서는 반대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등 언론 3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현안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2일 공개한 조사 결과, 디지털 중심의 축제에 대해 의원들 중 59.1%가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찬성' 의견보다 26.0%p 높은 비율이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6.8%.민주당에서도 찬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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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사태와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으로 이어지는 정국 상황 속에서 제주지역 주요 현안들도 혼돈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지역현안의 해결 및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대선의 지역 공약화 과정에서 제주도정과 더불어 지방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게 다가온다.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삼다일보 등 언론 3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제주도의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구조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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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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