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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이 지난 13일 개원 44주년 기념식 및 외래동 증축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개원 44주년 기념식에는 자랑스런 동강인상, 장기근속직원 포상 등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동강인상은 고중곤 영상의학과 전문의, 우성숙 간호과장, 김동석 원무팀장이 수상했다. 또 개원 기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75포를 취약계층을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준공식은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울산시의사회는 김양국 회장이 12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임성현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사장을 지목하고, 저출생·고령화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6일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울산시의사회와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선대위 이선호 상임선대위원장 등 울산선대위 관계자와 울산의사회 김양국 회장을 비롯한 각 구·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공공의료 거버넌스 등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김양국 울산의사회장은 “의사회는 정당, 이념을 떠나 의사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고,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사들이 최선을 다해 직무에 충실할 수 있는 정책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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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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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들,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참석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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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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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외공연장·열린광장 조성 임박
원주시는 옛 아카데미극장 부지에 조성 중인 야외공연장·열린광장의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공해, 오는 6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대 골조 및 조경 공사를 완료한 상태로, 6월 10일 기준 전체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앞으로 일부 마감 작업과 바닥 포장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어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야외공연장과 열린광장은 시민들에게 공연·전시·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연이 가능한 중앙동 문화공유플랫폼과 연계해 실내외 연계형 문화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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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 관광 편의 UP… 상가 화장실 무료 개방
포항시 송도상가번영회는 이달 말 송도해수욕장 재개장에 맞춰 관광객을 위한 50여개 상가 화장실을 일제히 무료 개방한다. 이 해수욕장은 2007년 폐장 이후 18년만의 재개장한다. 이에 맞춰 송도동 내 ‘포송마차축제’, ‘어반 파밍 페스티벌’ 등 굵직한 지역 행사도 매주 잇따라 열린다. 송도상가번영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편의성 개선에 앞장서온 가운데 이번에 선제적으로 화장실을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매년 무료개방을 협의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이명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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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울릉군, 연구교류 ‘맞손’
국립환경과학원과 울릉군이 환경 분야 공동연구 협력에 나선다 울릉군과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울릉군청 현지에서 환경 분야 경쟁력 강화와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울릉군과 함께 토양·지하수·대기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국가 환경 연구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자연환경을 포함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토양·지하수·대기질 환경조사 및 결과 공유 △국가환경시료은행의 시료 확보와 활용 △정보통신기술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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