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의 법성고등학교에서 농구부 창단 29년만에 최초로 프로선수 2명과 국가대표 선수 1명이 배출됐다.
25일 전남도체육회와 법성고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2025 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법성고 농구부 김민경, 이은서 선수가 각각 KB스타즈와 하나은행에 지명됐다.
또 같은 학교 소속 농구부 이한울 선수가 20
엠케이1025가 9월24일부터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업사이클링 신소재 판넬 ‘지구넬’을 선보인다.지구넬은 행사 후 수거한 타이벡 현수막을 세척, 분쇄해 만든 친환경 판재다. 두께 3mm부터 30mm까지 다양한 두께로 제작 가능하며 간판 테이블 명패 마이크택 등 MICE 현장에서 다양한 굿즈로 활용된다. 공기층 없이 단단하게 제작돼 내구성을 높였고 탄소 저감과 폐기물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김민경 대표는 “지구넬은 단순한 재활용을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반려동물 화재 예방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서 또 다시 반려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1시12분쯤 괴정동 다가구주택 3층에서 거주자가 외출 중인 상황에 반려묘가 하이라이트를 작동시키면서 불이 났다.
다행히 자체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도 미미한 수준이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까지 반려동물
대전문화재단 유교전통의례관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매사냥 시연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매사냥은 훈련된 매를 이용해 꿩, 토끼 등을 잡는 전통 사냥법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실과 귀족, 민간에서 널리 행해졌다.
2010년에는 공동체 유대, 전수교육, 전통복식 등과 결합된 문화유산으로 인정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충청지역은 더위가 한층 누그러진 가운데 연일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낮 최고기온이 28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였다.
충청 대부분 지역에는 오후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다가 저녁 6시 이후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밤사이 기온은 19~22도로 떨어져 선선하겠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실제보다 2도 가량 높게
국가철도공단이 18일 대전 본사에서 몽골 철도청과 철도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몽골 철도청은 올해 1월 도로교통부 산하에 신설돼 철도정책 수립, 건설, 운영, 안전관리 등 철도 전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철도 건설·운영, 신기술 도입, 법률 및 표준 제·개정, 전문인력 양성 등 몽골 철도 발전을 위한
부산환경공단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공기업 및 환경 분야 공공기관 중 유일한 수상으로, 기관 부문 최고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공단의 전문성과 경영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부산환경공단은 2000년 전국 최초 환경전문 지방공기업으로 출범한 이래, 20여 개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