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경기도 기후도민총회’가 출범했다. 기후도민총회의는 지난 1월 시행된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후위기 대응 숙의공론 기구다.◇ 전국 첫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 탄생도
국내 최초의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경기도 기후도민총회’가 출범했다. 기후도민총회의는 지난 1월 시행된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후위기 대응 숙의공론 기구다.경기도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시흥에코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민 120명을 기후도민총회 회원으로 위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참석자들과 기후도민총회 슬로건인 ‘도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첫 기후정
19시간전
국내 최초의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경기도 기후도민총회’가 출범한다.기후도민총회의는 지난 1월 시행된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후위기 대응 숙의공론 기구다.경기도는 30일 오전 시흥에코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민 120명을 기후도민총회 회원으로 위촉한다.김 지사는 이날 참석자들과 기후도민총회 슬로건인 ‘도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첫 기후정책회의’ 의제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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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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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메밀꽃 보러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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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교통사고, 신지는 진짜 죽는 줄 알았고 차량은 너덜너덜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가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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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11일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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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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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미리 타봤더니
한강변 경치는 멋졌고 탑승감은 편안했다. 하지만 너무 덥고 소음이 다소 있었다.오는 9월 정식 취항을 앞둔 서울시 한강버스를 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 체험단과 함께 타봤다.이날 탑승 체험은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해 뚝섬을 지나 잠실 선착장에 도착하는 경로였다. 취재진 40여명과 체험단에 선정된 시민 50여명 등 총 90여명이 탑승했다.여의도 선착장은 여의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이동하기 편리했다.시민 체험단은 운항 15분 전 선착장에 모여 설레는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분 확인 후 한강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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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도민총회 신설 제안…"정책·예산 도민이 직접 논의"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민이 직접 정책 수립과 예산 책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도민총회' 신설을 제안했다.박 지사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정은 도민을 위해 하는 것이고 도민 이야기를 정확히 듣지 않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간다"며 "복지, 문화예술, 교육 등 주요 분야 정책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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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난임 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운영 시작
경남에 임신·육아와 관련한 의료기관 운영이 나란히 시작됐다. 소아 환자 야간·휴일 진료를 지원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밀양과 거창에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고,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도 문을 열고 본격적인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거창·밀양에 달빛어린이병원 = 경남도는 밀양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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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 선정…미래자동차 인재 키운다
경남도가 교육부 주관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고등학교-지역 대학-지자체가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 수요에 맞는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주력산업인 미래자동차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 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방침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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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부내륙철 예산 감액에 "2030년 완공 차질 없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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