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업, 학교 매점, 무인 판매점, 문구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46개소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냉동‧냉장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정서 저해‧펀슈머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특히,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군포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18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46개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 주변 200미터 범위 안의 구역을 말하며 군포시는 47개 학교 및 학원가를 31개 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위생취약업소, 식품접객업소, 학교매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상태 점검,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여부, 정서저해식품․고열량․저영
대구시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생 취약 업소, 식품접객 업소, 무인 판매점, 학교 매점 등 모두 1448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점검에선 △조리·판매 과정의 위생 관리 및 안전수칙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학교 매점의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무인 판매점 내 정서 저해 제품 또는 펀슈머를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78곳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선다.2학기 개학을 맞아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신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및 부정불량식품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관리 점검을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가을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먹거
김석희 기자 = 동해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8월 26일부터
동해시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26~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 200m ...
강원 정선군은 가을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2~27일까지 지도·...
경기 성남시는 새학기 개학을 맞은 학교와 학원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구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2명과 공무원 3명 등 7개 반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통해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학교와 학원가 주변 200m 내 어린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상 종가, 신제품 ‘전라도 맛김치’ 출시
대상 종가는 정통 전라도식 포기김치를 한 입 크기로 담은 신제품 ‘전라도 맛김치’를 출시했다.대상은 최근 소용량 김치를 다양하게 구매해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기존 중부식 맛김치 라인업에 전라도식 김치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신제품은 멸치육젓을 비롯해 꽁치, 황석어, 갈치, 새우 등 네 가지 젓갈을 더해 전라도 김치 특유의 칼칼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다. 배추와 고춧가루 등 원재료는 100% 국내산을 사용했으며, 종가만의 특허 유산균을 적용해 사계절 내내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유지한다.김치는 도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너지공단, 고효율 타이어 제도 홍보 및 보급활성화 나선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타이어뱅크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공단 서울지역본부 무궁화실에서 '고효율 타이어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제도 운영 기관인 공단과 전국 최대 타이어 유통망 보유사인 타이어뱅크가 상호 협력해 고효율 타이어 보급을 확대하고 관련 제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이후 공단은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 제도 관련 온·오프라인 홍보콘텐츠 기획 및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선도 모델’ 제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 간담회'에서 그룹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운영 현황과 사례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금융소비자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은행·보험·증권 등 주요 금융회사 CEO와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들이 참석했다.신한금융은 금융회사 대표로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운영 현황 및 사례’를 발표하며 “금융의 본질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신뢰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 해 평균 641명...스스로 목숨 끊는 인천시민들
9월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개선 움직임에 나섰다. 10일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에선 매해 평균 64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천시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855명이 자살해 인구 10만명 당 28.8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건설, 광명뉴타운 11구역 시공 맡아 10월 분양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광명뉴타운 11구역이 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광명11R주택재개발사업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서 ‘힐스테이트 광명11’으로 조성되며, 총 25개 동 최고 42층 4291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지어진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65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현대건설은 국내 주거 브랜드 시장에서 ‘힐스테이트’로 잘 알려진 만큼, 이번 사업에서도 설계와 시공, 커뮤니티 조성 등 모든 측면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