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상수도 분야 113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상수도 분야 113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년도의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로, 상수도와 하수도를 격년제로 평가한다. 올해는 상수도 분야를 대상으로 관리자의 리더십, 조직·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 사회적 책임, 수돗물 품질관리 등의 세부 지표를 종합해 경영관리와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평택시는 이번 평가에서 각종 도시개발과 급격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나’등급을 받으며 지난 2년 연속보다 한 단계 높은 성적을 거뒀다.이번 평가는 113개 기초상수도 운영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영실적을 심사한 결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부문을 종합해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눠 이뤄졌다.양주시는 그동안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급수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노후상수관로 및 정수장 정비, 상수도 정밀안전점검 등 물 복지 실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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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8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기초상수도 분야에서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평가는 경영혁신 촉진과 지역발전, 주민서비스 제고를 위해 상․하수도 분야를 격년제로 실시하는 제도다. 2025년 평가는 2024년 결산을 기준으로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공사․공단․광역상수도 분야 168개 기관은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자체의 기초상수도 분야 113개 기관은 도에서 평가했다.기초상수도 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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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경영혁신 촉진과 지역발전, 주민 서비스 ...
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경북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한 사례로, 전국 상위 8%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경영혁신 촉진과 지역발전, 주민서비스 제고를 위해 상·하수도 분야를 격년제로 실시한다. 올해 평가는 2024년 결산을 기준으로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기초상수도 분야 113개 기관은 도가 평가를 맡았다. 기초상수도 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총 18개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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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상수도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결과로 안동시는 전국 113개 기초상수도 기관 가운데 상위 8%에 올랐으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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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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