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리치맨’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2일 생방송 되는 미국 ABC 대표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다. 이후 폭스 TV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에스파는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는 ‘굿모닝 아메리카’는 물론,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을숙도문화회관은 오는 8월 22일 오전 11시 을숙도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경계를 허무는 예술, 시대를 관통하는 선율’을 주제로 제37회 굿모닝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킨 앙상블이 맡아 조화로운 하모니로 장르와 시대를 초월한 음악을 선보인다.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뮤지컬, 영화·애니메이션 음악, 재즈 등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커피 한 잔과 함께 음악의 여운을 음미하며 즐기는 특별한 아침을 선사한다.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 청년이 성공한 사업가로 다시 고향 무대에 섰다. 27일, 구미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0회 굿모닝 수요특강에 ‘읍천리 382’의 전재목 대표를 초청했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청년 창업가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청중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전재목 대표는 초·중·고를 모두 구미에서 졸업한 지역 인재로, 이번 굿모닝 수요특강 150회 역사상 가장 젊은 강사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마침내 ‘읍
김만식 기자 = 구미에서 나고 자란 한 청년이 창업에 성공해 다시 고향 무대에 섰다. 구미시는 8월 27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제150회 굿모닝
구미가 키운 청년 창업가가 고향과 함께 성장하는 길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메시지로 청년들의 꿈을 심어줬다.카페 브랜드 ‘읍천리 382’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전재목 대표가 27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50회 굿모닝 수요특강 강연자로 나서, 지역 청년들에게 도전 정신을
건양대학교병설건양고등학교는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역량 강화를 위한 ‘사랑섬김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Wee클래스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 감사와 섬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침 인사를 통해 정서적 유대를 높이는 ‘굿모닝~토닥토닥’, ▲학생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추억의 앨범 만들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감사나무 키우기’ 등이 진행되었다.특히, 가족이나 친
로스앤젤레스 FC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그라운드를 누비는 손흥민이 미국에서도 잉글랜드처럼 축구를 인기 스포츠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손흥민은 현지시간 28일 미국 ABC 채널의 아침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방송된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에서는 축구가 최고의 스포츠이다. 마치 그들의 문화 같다"고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서 보낸 지난 10년의 시간을 돌아봤다.그러고는 "미국에서는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있다"면서 "나는 MLS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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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나고 자란 한 청년이 창업에 성공해 다시 고향 무대에 섰다. 구미시는 8월 27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제150회 굿모닝 수요특강을 열고, 지역 출신 청년 창업가 전재목 ‘읍천리 382’ 대표를 초청했다.이번 특강은 전 대표가 ‘청년 창업가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구미에서의 성장 과정과 창업 성공 스토리,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비전을 청중과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 대표는 초·중·고를 모두 구미에서 다닌 지역 인재이자, 수요특강 150회 역사상 최연소 강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전 대표는
중부뉴스통신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9월 26일, 27일 국립정동극장 연극 ‘굿모닝 홍콩’을 개최한다.연극 ‘굿모닝 홍콩’은 ‘장국영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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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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