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제천시의회는 자매의회인 해운대구의회를 초청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 의회 간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제천국
함양군 지곡면과 전북 남원시 덕과면이 16일 덕과면에서 교류행사를 열었다. 두 지역 대표단은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보고,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남원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현장을 방문해 첨단 드론 기술과 로봇 전시 등 프로그램을 관람했다. /김태섭 기자
화순군은 오는 17일 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연동해 영·호남 교류행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화순 대표 축제와 지속 가능 관광지 홍보를 위해 부산 지역 언론인과 관광·등산 동호회 임원 등 20여 명을 초청해 가을꽃 축제
충북 제천시의회는 자매의회인 부산 해운대구의회를 초청해 15일부터 16일까지 교류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초청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와 자매의회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첫날인 15일 방문단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장을 찾아 다양한 한방·바이오·건강 산업 전시를 관람하고 제천시의 대표적인 산업·문화 행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특히 엑스포 현장에서 제천의 한방·천연물 산업 활성화 노력과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를 직접 확인했다.둘째 날인 16일에는 청풍호유람선에 탑승해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화순군은 17일~26일 10일간 개최되는 '2025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연동해 영․호남 교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화순 대표 축제 및 지속 가능 관광지 홍보를 위해 부산 지역 언론인과 관광․등산 동호회 임원 등 20여 명을 초청하여 가을꽃 축제장과 화순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교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구복규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 간 상생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1박2일 방문형 관광 루트를 확립해 향후 단
김만식 기자 = 영주시 영주1동은 19일,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산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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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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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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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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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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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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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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