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상징 건축물인 ‘경주타워’의 원 설계자, 이타미 준의 철학과 작업세계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솔거미술관 박대성1~3관에서 진행된다, 이타미 준은 일본에서 태어나 평생 한국 국적을 지킨 제일한국인 건축가로, 경계인으
경주의 상징인 ‘경주타워’를 설계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삶과 건축 철학을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이 오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 솔거미술관 박대성1~3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경계인’으로서 한국과 일본, 자연과 인간, 동양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내 새로운 정당 '아메리카당' 창당을 공식화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아메리카당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메리카당의 창당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입법안인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에 대한 반감이 깔려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해당 법안이 정부 지출 축소라는 당초 목표에 반한다며, 대규모 감세 조항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