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민생경제 안정 및 도정 현안 점검을 위해 지역 경제기관·단체와 머리를 맞댔다.도는 22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 등 19개 경제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경제기관·단체 전략회의'를 열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경제 리부팅'을 주제로 민생경제 안정,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도정 현안 점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도는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민생회복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