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오는 7월 1일 개최 예정인 하반기 경영포럼 'AX 신한-Ignition'을 앞두고, 그룹사 CEO 및 임원, 본부장 등 총 237명을 대상으로 6주간의 AI 관련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진행 중이다.1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AX-점화(Ig
신한금융그룹이 하반기 경영포럼에 앞두고 전 그룹 경영진 대상 인공지능 교육에 돌입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 개최 예정인 하반기 경영포럼 'AX 신한-Ignition'을 앞두고, 그룹사 최고경영자 및 임원, 본부장 등 총 23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6주간의 AI 관련 온·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AX-점화, 신한의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AI 기술이 초래하고 있는 산업 전반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술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리더가 AI 시대를 이끈다”며 “AI 대전환의 시기, 리더들이 민첩하게 대응해 변화를 주도해달라”고 강조했다.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AX-점화’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 및 AI Agent를 경영진 각자의 업무에 접목해 전사적인 실행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 진옥동 회장, “AI
신한금융그룹이 AI 기술 전환기를 맞아 전사적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1일 경기도 용인의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AI 시대의 리더는 기술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직접 활용하고 실행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포럼은 ‘AX-점화’를 주제로, 경영진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접목해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리더가 곧
10시간전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AX-점화’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경영진 업무에 접목하고 전사적 실행으로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기술 이해 수준을 넘어 현업 리더들이 실행의 주체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한금융은 하반기 경영포럼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6주간의 사전 교육과 포럼 전후 오프라인 집중 교육을 준비했다. 참석한 경영진들은 AI를 활용한 실습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 개최 예정인 하반기 경영포럼 『AX 신한-Ignition』을 앞두고, 그룹사 CEO를 포함한 임원 및 본부장 23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6주간에 걸친 AI 사전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AX-점화, 신한의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경영 혁신과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전환과 기술 주권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는 가운데,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이 인공지능 기반 경영혁신을 위한 경영진 교육에 나섰다.신한금융은 오는 7월1일 열리는 하반기 경영포럼 ‘AX 신한-이그니션을 앞두고 그룹사 CEO·임원 등 237명을 대상으로 6주간의 AI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온라인 사전 교육은 6회차로 구성된다. 실습 과제를 통해 AI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활용 경험을 내재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럼 전후로는 총 3회차에 걸친 오프라인 집중 교육을 한다. 다양한 업권의 AI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과 조직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포럼
"리더들이 기술 진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 AI 시대의 리더십은 직접 행동에 나설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이 AI 시대 리더십을 강조한 말이다. 그는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소재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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