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천장학회 창립총회 ▶인천상공협회 해산 ▶박문국민학교 개교 50돌 기념행사 ▶경기연합일보 수원으로 이전 ▶인천문화원 푸른인천가꾸기 기금 조성 걷기대회 ▶유치인 없는 날 강화경찰서 황색기 게양 ▶인천화전 304호기 준공 ▶갈산동에 북부소방서 준공 ▶흥륜사 대웅전 준
진주시는 2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개회식을 개최하며 오는 5일까지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개회식은 ▲공군의장대 ▲진주삼천포농악대 ▲진주YMCA청소년합창단 ▲심장박동댄스팀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등 전 연령대가 참가하고 즐길 수 있는 진주시만의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식전행사 후 개식통고, 선수단입장, 대회기 게양 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주제공연은 ‘찬란한 문화, 새로운 기적’이라는 컨셉 아래 진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제1~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입법기관인 ‘임시의정원’ 개원 제106주년을 맞아 국회 본관 앞에 ‘임시의정원 태극기’를 게양하고, 국회의원 전원에게 3.1 운동 정신이 담긴 ‘진관사 태극기’ 배지를 배부했다.이번 조치는 임시정부보다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아온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우 의장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민주공화제’ 국가체제를 처음으로 명시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통해 임시정부가 탄생한 역사적 순간을 기리는 자리”라고 강조했다.특히 우 의장은 「국회의 기념일
장성군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8일 개회식과 함께 4일간의 ‘스포츠 대장정’에 돌입했다.김은숙 가야금 병창, 송경배 대금 연주, 장성군 청소년 동아리 ‘하랑’밴드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작된 본식에선 시군 선수단 입장이 이목을 끌었다. 장성군은 주경기장에 들어선 시군 선수단이 완만하게 설치된 경사로를 따라 무대 중앙까지 차례로 이동하는 신선한 연출을 선보여 객석의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냈다.이어서 개회 선언과 대회기 게양, 체육인헌장 낭독, 선수‧심판대표 선서, 주제 공연 등의 식순이 진행
충남 예산군은 29일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홍커우공원 의거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누리집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며 자율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에는 가로기를 게양해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예산군 국기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고, 윤 의사의 의거일과 순국일에도 국기 및 조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
중부뉴스통신 = 강남구의회 이동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기 게양 및 선양에 관한 조례안'이 5월 1일 강남구의회 제3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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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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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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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美 실리콘밸리 방문 성숙된 벤처생태계 조성방안 모색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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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역별 오늘의날씨 및 주말날씨]동쪽 지역 중심 대기 매우 건조, 전국 강한 바람 주의![종합]
토요일인 4월 26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요일인 내일 새벽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내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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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바이오메디컬소재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최근 충북 오송의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와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기술정보 교류, 봉합사 및 성형 재료에 사용되는 소재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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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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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흥원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임신부 및 다자녀 가구를 위한 산림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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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 증명제' 제주도의원 생각..."폐지해야" 50% vs "유지해야" 29%
집 없는 서민과 주차공간이 부족한 원도심 주민, 청년들에 대한 차별적 정책이란 비판이 쏟아졌던 '차고지증명제'에 대해 제주특별자치의회 의원들에서는 부정적 의견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CTV제주방송과 헤드라인제주, 삼다일보 등 언론 3사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현안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2일 공개한 조사 결과, '차고지증명제'의 적용대상이 '1600CC 이상'으로 개선된 것에 대해서는 '찬성' 56.8%, '반대' 43.2%로 찬성 의견이 13.6%p 높았다. 그러나 정당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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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사, 4月 판매량 68만8778대…전년比 2.4% ↑
올해 4월 국내 완성차 5개 기업의 글로벌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판매 성과가 견인했다.2일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5사에 따르면 올해 4월 이들 5개 사의 국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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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2025 배움스쿨버스'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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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교 밖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는 ‘배움스쿨버스 지원사업’의 첫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배움스쿨버스 지원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 내 교육기관 간의 왕복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 밖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이동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교육기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첫 운행은 2일, 남원주중학교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일정에 맞춰 시작했다. 이날 학생들은 배움스쿨버스를 타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방문해, 과학수사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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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강원 방문의 해' 맞아 코레일과 철도관광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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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만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 5개 계열사중 관광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내 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면담은 강원도가 보유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 기반 관광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도내 주요 철도망과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