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9일 오후 2시 진주혁신 CGV에서 ‘진주 아빠단’의 첫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진주 아빠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진주 아빠단’은 경남형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의 하나로 저출생ㆍ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와 가족 가치관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2~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 35명이 선정되어 구성됐다.아빠단은 오는 12월까지 육아교육, 육아미션 수행, 지역문화 체험 등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동육아 분위기 확산과 초보 아빠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한다.이번 행사는 아빠단 활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6회 가족퀴즈대회 -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문고달서구지부가 주관하며, 독서를 통한 가족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가족, 새마을문고 임원진
수원도시공사가 ‘2025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오는 9월 18일부터 3일 간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소통캠프는 행복자신감 넘치는 가족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수원시가 주최하고 가족여성회관이 주관하는 소통캠프는 모두 2회에 걸쳐 진행된다.회차마다 총 38팀 최대 120명으로 수원시민만 참여 가능하다.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새빛톡톡과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경기 수원도시공사가 ‘2025 새빛가족 소통캠프’를 오는 9월 18일부터 3일 간 광교호수공원 가족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소통캠프는 행복자신감 넘치는 가족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수원시가 주최하고 가족여성회관이 주관하는 소통캠프는 모두 2회에 걸쳐 진행된다.회차마다 총 38팀 최대 120명으로 수원시민만 참여할 수 있다.이달 14~29일 동안 새빛톡톡과 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특히 올해에는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운영한 ‘2025년도 다문화학생가족 해양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캠프는 충청남도 내 거주하는 다문화학생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과 소통을 통한 긍정적 가족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총 8가족 27명이 참가하여 여름 바다의 생동감 속에서 특별한 체험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참가 가족들은 ▲생존수영 ▲바디보드 ▲제트보트 체험 ▲짚트랙 체험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쾌한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운영한 ‘2025년도 다문화학생가족 해양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충청남도 내 거주하는 다문화학생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과 소통을 통한 긍정적 가족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총 8가족 27명이 참가하여 여름 바다의 생동감 속에서 특별한 체험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참가 가족들은 ▲생존수영 ▲바디보드 ▲제트보트 체험 ▲짚트랙 체험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2025 자연울림 괴산 전국 가족배드민턴대회’가 26일 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괴산군체육회와 괴산군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가운데 전국 30개 시군에서 450여명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 부문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진다.군은 이번 대회로 가족 단위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지역 간 체육 교류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한편 군은 현재 925억원을 들여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한다.청천·소수·칠성면의 다목적체육관 건립·보수, 청
속초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함께 크는 부모, 부모력 키우기 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로서의 자기 이해와 역할 인식을 돕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 역할 및 아버지 역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변화하는 가족환경 속에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육의 책임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부모 역할 지원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은 지난
진주시는 지난 9일 첫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진주 아빠단’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행사는 아빠단 활동 안내와 위촉장 수여에 이어 마술 공연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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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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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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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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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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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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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시작…"1대1 회담→ 3대3 형식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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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러 정상회담이 미국 알래스카주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 기지에서 시작됐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대 1 회담이 아니라 3대 3 회담으로 변경됐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3대3 회담에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배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러시아 측에서는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포크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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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전자팔찌 찬 윤석열에 분노한 나경원 "보수궤멸로 민주당 1당독재 시나리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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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구금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 실명위험 상태라며 "충격적이고 참담한 것은 안과 진료를 받을 당시, 수갑과 전자발찌를 착용시켰다"며 강하게 분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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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 유망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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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연중 수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광교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권의 첨단 지식산업 거점으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게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기업지원에 최적화된 첨단산업단지로써 현재 180여 개 기업 및 연구소가 입주해 있다. 특히 인근에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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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시장 골목을 채우는 겉바속촉 녹두전의 명가, 광장시장 '원조순희네빈대떡'
◇ 광장시장을 고소한 냄새로채우는 명물먹는 재미가 가득한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명물 원조순희네빈대떡. 지난 1994년에 처음 문을 연 이래 약 30년간 자리를 지켜온 맛집이다. 창업주 추정애 사장이 광장시장 내 8평짜리 노점에서 불판을 잡기 시작했는데, 시장골목을 채우는 기름 냄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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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땅이 저리 가까운데 너무 멀게 느껴졌어요”…전북 청년 60명 DMZ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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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30세대 60여 명이 1박 2일간 남북 분단 현장인 군사분계선 최북단 파주와 철원 DMZ 일대를 걸었다. 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 주관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Re-Unification 2030 통일, 우리가 만드는 미래'는 청년들이 DMZ 최접경지에서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남북한의 아픈 역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