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제주 전통 감물염색 체험과 전통식문화 구현 차롱도시락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8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체험프로그램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2025년 천연염색 한마당 축제 사전행사로‘가족愛 물든 하루, 제주 전통과 자연 속에 퐁당’이라는 주제로 도내 외 중학생 이하 자녀를 둔 25 가족 100명 내외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과 함께 하는 ‘제주 전통 감물염색 이야기 – 나 때는 영했쪄’토크쇼 △감물염색 체험 프로그램 △제주 전통
대구 수성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가정위탁아동 23명에게 따뜻한 식탁 ‘가족愛, 한상’ 밀키트를 선물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정서적 안정이 있는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밀키트는 총 23명의 위탁가정 아동에게 전달됐으며, 아동과 위탁부모가 함께 요리를 준비하고 식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가정위탁은 가족 해체, 학대, 빈곤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보호
중부뉴스통신 = 광진구가 오는 14일 서울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광진 가족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2025 광진가족페스티벌’을 개최한다.‘광진가족
진주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진주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증진 프로그램 ‘가족愛 물들다’를 운영했다.‘가족愛 물들다’는 사춘기에 접어드는 학생들이 겪는 심리적 변화와 어려움을 완화하고, 보호자와 자녀가 1:1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협동심과 응집력 향상을 위한 ‘런닝맨 프로그램’, 공동체 의식 및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우는 ‘실내 컬링 활동’, 그리고 감각을 활용해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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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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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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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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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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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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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글로벌 미래도시로 도약 나선다
광주시가 국내외 교류 도시들과의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12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2003년 중국 쯔보시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롱시를 포함해 국내 동해, 고흥, 강남, 태백, 신안, 보은, 부여, 안동 등 총 10개 교류 도시 및 15개 동주 도시와 교육, 체육, 예술,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문화·청소년·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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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클린농업대학 춘계 체육행사 ‘성황’
가평군은 북면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가평클린농업대학 춘계 한마음체육대회를 1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클린농업대학 재학생 87명과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의 발전 의지를 함께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재학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농업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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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쏟아진다
남양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공모사업에 우리 시 16개 상인회 및 연합회가 선정돼 총 1억 7,700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소비촉진 행사다.시 전역에서 동시다발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축제로, 시민들은 상품 구매 시 일정 금액 환급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어 ‘사는 재미’와 ‘돌려받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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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시스템 도입
양평군이 10일부터 군청 내 담소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 시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양평군청 담소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와 연계해 1회당 300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친환경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포인트 적립을 위해서는 ‘아란테 앱’과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앱’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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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우기 대비 공공건설 현장 품질·안전 점검
안양시가 우기를 앞두고 공공건설 현장에 대한 시공 품질 및 안전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전문성을 확보하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자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등의 공공건축물 건립 현장 7곳을 직접 확인한다.시공 품질 상태와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 요소 등을 확인하며 특히, 지속적인 강우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실, 침하 등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