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2일 오후 3시, 흥해읍 죽천리 702-1번지 일원에서 반려동물 테마공원 ‘포항펫필드’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힐링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 기존 영일만산업단지 근린공원을 리모델링해 포항펫필드를 조성했다.포항펫필드는 반려견 체중별로 구분된 ▲소형견 ▲중소형견 ▲중대형견 운동장을 갖추고 있다.운동장 내에서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고, 음수대와 배
포항시는 오는 12일 오후 3시 흥해읍 죽천리 702-1번지 일원에서 반려동물 테마공원 ‘포항펫필드’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힐링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기존 영일만산업단지 근린공원을 리모델링해 포항펫필드를 조성했다. 포항펫필드는 반려견 체중별로 구분된 △소형견 △중소형견 △중대형견 운동장을 갖추고 있다. 운동장 내에서는 반려견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고, 음수대와 배변수거함, 놀이·훈
김해시에 영남 최대의 반려동물 테마공원이 조성된다.시가 26일 밝힌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은 가야테마파크 인근 분산성 공원 부지에 1만5,000㎡ 규모이다.약 52억 원이 투입되는 이 공원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이 공간은 반려견 놀이터, 휴게실, 주차장,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조성될경우 접근성에 용이한 지리적 요건에 맞춰 김해시민뿐 아니라 인근 부산, 경남 등 많은 반려인들의 방문이 예상된다는 것.
포항시는 지난 12일 흥해읍 죽천리 영일만 근린공원에 반려동물 테마공원 ‘포항펫필드’를 개장했다. 포항펫필드는 8,256㎡ 규모로, 2021년 문을 연 오천읍 문덕리 ‘포항댕댕동산’에 이어 포항시가 조성한 두 번째 반려동물 전용 공원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반려동물 단체와 봉사자, 반려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전달, 축사, 준공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반려견 행동 교육, 수의사 상담과 내장칩 등록, 위생
김해시 분성산에 반려동물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분성산 자락에 자리잡은 이 테마공원이 문을 열면 인근의 가야테마파크, 천문대 등 김해의 주요 관광시설도 함께 둘러볼
경북 포항시가 반려동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 ‘포항펫필드’를 오는 12일 정식 개장한다. 시는 지난해 북구 흥해읍 죽천리 702-1번지 일원에 총 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영...
포항시가 오는 12일 오후 3시, 흥해읍 죽천리 일원에서 반려동물 테마공원 ‘포항펫필드’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 영일만산업단지 근린공원을 리모델링해 테마공원으로 새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전북 고창군 소재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은 올 추석을 맞아서 공방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엄선한 원재료를, 상하농원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만든 상품들로 구성한 것이 돋보인다. 특히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100% 국내산
등록 반려견 3만 2000마리가 넘는 김해시가 내년 3월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개장한다.김해시는 가야테마파크 인근 분산성 공원 터에 1만 5000㎡ 규모로 반려동물 테마공원을 조성 중이며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김해 반려동물 테마공원은 단일시설로는 영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
중부뉴스통신 = 가평군이 장기간 멈춰 섰던 밀리터리 테마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재추진에 나섰다.군은 25일 ‘밀리터리 테마공원 콘텐츠 발굴 및 시설 조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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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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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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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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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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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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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5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운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올해 구입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목재수확 장비인 하베스터 시연과 홍천·평창국유림관리소의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임업기계장비 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오재헌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는 굴착기 부착 목재집게 보다 노동생산성이 약 3배 이상 높아진다”고 설명했다.산림청에서는 나무베기, 규격별로 다듬기,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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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도쿄게임쇼서 구글 ㆍ삼성 등과 협업
넷마블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시연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이 회사는 이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TGS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52대의 시연대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 오리진' '몬길 : 스타 다이브'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 구글 삼성전자 서드웨이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구현해 보일 방침이다.이에따라 넷마블 부스에서는 '몬길: 스타 다이브'를 3D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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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새 생존자 추가
컴투스홀딩스는 17일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 생존자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새시대의 투사 헤일리'는 절대선 성향의 탱커 캐릭터로, 장검을 사용해 민첩하게 적을 공격한다. 좁은 범위 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현장 집중력’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이 회사는 또 이달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인게임 재화 '루비'를 구매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결제 시스템에 접속해 게임 계정과 함께 탈중앙 지갑 서비스 'XPLA 볼트'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스테이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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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84세 제주 할머니 9인의 '어쩌다 화가'된 공생 체험 이야기
평생을 농부로 지내다 여든을 훌쩍 넘기고 어쩌다 화가가 된 제주 할머니 9인의 공생 체험이야기를 담은 전시가 열린다.이들 할머니 화가들의 공생 체험 이야기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옛 농협창고를 개조해 만든 예술 공간 '선흘 그림작업장' 오픈스튜디오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매주 금·토·일 만나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평균 연령 84세의 제주 할머니 작가 9인과 그림 선생 최소연 작가가 뜨거웠던 지난 여름 3개월간 몰입했던 연구주제 작업으로, 농부에서 화가가 된 할머니 작가들이 레지던시 공간에 상주하며 창작활동을 지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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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8대 금융지주 회장과 첫 간담회…"금융 대전환 주문"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8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금융산업의 전환을 촉구했다.지난 15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KB·신한·하나·우리·농협·iM·BNK·JB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의 과감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며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업계가 함께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그는 생산적 금융과 관련해 “첨단산업, 벤처·혁신기업, 지역경제, 재생에너지 등 미래 성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