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병창 소리꾼 김민정이 싱글음원 ‘신풍류가’에 이어 디지털음반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 2015’를 내고 무대에 오른다.‘김민정의 신풍류가 인 서울’ 5월25일 오후 3시 민속극장 풍류, ‘김민정의 신풍류가 인 강릉’은 6월29일 오후 3시 명주예술마당에서 펼쳐진다. 전석무료 독주회다.‘신풍류가’,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단가 ‘어화세상’, 오태석 가야금병창 ‘춘향가-군로사령, 갈까부다, 농부가’, 박귀희 가야금병창 ‘춘향가-사랑가’ 등을 들려준다. 가야금 산조와 병창 이수자인 김민정은 국악을 기반으로 재즈, 월드뮤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