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2025 양양 서핑페스티벌이 오는 8월 8일, 서퍼들의 성지인 양양의 중광정리 서피비치에서 열린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7일 오전 10시 양양군 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위기 대응 공동연구소 양양 G-Lab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RISE(...
2025 양양 서핑페스티벌이 오는 8일, 서퍼들의 성지인 양양의 중광정리 서피비치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퍼들의 해변문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양의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양양이 서핑의 성지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로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서핑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환영의 자리’를 슬로건으로, 단발성 이벤트에서 나아가 8월부터 10월까지 양양 전역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문화프로그램으로 장기 운영된다.8일 행사장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오는 10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를 알리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호밍스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초간편 국물요리 8종의 매력을 알리고,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
양양문화재단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오는 16일 저녁 8시부터, 양양 남대천 잔디광장에서 야외영화상영을 진행한다.야외영화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강아지 마로나의 일대기를 환상적인 색채와 예술적인 영상,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애니메이션 대상과 관객상 수상작이다.어린이부터 성인, 남녀노소 온 가족이 모두 좋아할 만한 견생 스토리 영화 는 8월 16일 저녁 8시부터 양양 남대천 잔
강원특별자치도는 플라이강원을 인수한 파라타항공에서 중대형 여객기 1대를 도입해 시범 운항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파라타항공은 이날 도입한 A330 1대를 포함, 총 2대의 중대형 여객기와 중소형기 2대를 차례로 도입할 계획이다.파라타항공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운송사업자 운항증명을 발급받고 양양~제주 노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손창환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파라타항공의 운항 재개가 강원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김석희 기자 = 양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25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참여 영화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8일까지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델피노 등 전국 주요 리조트에서
김석희 기자 = 양양문화재단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8월 16일 저녁 8시부
23일 새벽 열대야 없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 캠핑카들이 북적이고 있다.강릉, 동해, 양양, 삼척, 속초 등 강원 동해안 대부분이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를 기록한 이날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은 19.6도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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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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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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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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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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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 일대 정전… 버스가 전기 시설 들이박아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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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도청 공연장에서 경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도내외 주요 인사와 국군 장병, 보훈단체 회원, 도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광복의 감격과 선열들의 희생정신 기림, 미래 100년 도약’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서 김관영 도지사는 광복회 전북지부장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만나 감사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