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하나은행은 이 행장이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참여자는 캠페인 인증사진을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간다.이 행장은 지난달 31일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더 이상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이 지키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촬영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2일 밤 펼쳐지는 ‘SEA-ROAD 멀티미디어 드론라이트쇼’와 바닷길 횃불체험이다. 오후 9시 10분부터 1,000대의 드론이 무창포 고유의 ‘아기장수 설화’와 신비의 바닷길을 10분간 밤하늘에 그려낸다. 드론쇼가 끝나는 오후 9시 20분부터는 관광객들이 LED 횃불을 들고 실제 신비의 바닷길을 걷는 횃불체험이 이어진다. 낮에는 먹고, 잡고, 체험하는 가족형 프로그램이
정부가 반도체 호황으로 걷힐 세수 최소 100조원을 미래 투자에 활용한다는 방안이나, 쓰임 분야에 소재·부품·장비가 빠져 있어 반도체 이익이 정작 후방산업으로는 퍼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기획예산처가 공고한 '미래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28일 입법예고를 마쳤다. 부칙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도록 규정했다. 법안에 새로운 세목이나 세율 인상 조항이 담기지 않아 그동안 거론돼 온 횡재세와는 형태가 다르지만, 기금에 쌓일 돈의 상당 부분은 반도체 실적에서
영국의 화가 존 에버렛 밀레이의 1856년 작품 ‘눈먼 소녀’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오래 머문다. 비가 그친 들판, 한 소녀는 눈을 감은 채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고 곁에 앉은 동생은 무지개가 뜬 하늘을 경이롭게 바라본다. 눈먼 소녀에게는 눈앞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의 모습은 결코 자연과 단절된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오히려 소녀는 시력을 잃은 대신 청각과 후각, 촉각으로 자연을 더욱 섬세하게 느끼고 있다. 들판의 풀 향기를
물건을 들고 나르고 건네는 택배 노동자의 익숙한 몸짓이 시민들의 춤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29일 소촌아트팩토리 일원에서 ‘제1회 일하는 시민예술제@광산’의 폐막 프로그램인 ‘춤소풍’을 열었다.‘춤소풍’은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움직임을 춤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노동과 예술의 연결을 몸으로 경험하며 일하는 몸에서 춤추는 몸으로 변화하는 특별한 시간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가족 단위 시민 등 80명은 몸을 움직이고 서로의 동작을 이어
충북 영동군이 2026 영동포도축제 개막식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군민 공감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군은 지난 27일 저녁 포도축제 개막식에 앞서 주무대에서 군민과 관광객, 내·외빈이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군민 공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향한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자 마ㅎ련한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피켓을 들고 `농어촌 기본소득! 준비된 영동에서!”를 함께 외치며 염원을 표출했다.영동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주민의 생활안정과 소비 촉진을 거쳐 소상공
경남 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가 지역사회의 전 분야로 확산되는 가운데 23일 김영주 진주시상인연합회 회장이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직접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상인연합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동행해 진주 상권의 절박한 현실을 알렸다.김 회장은 “혁신도시 완성은 단순한 도시 개발이 아니라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생존 문제디”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LH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로의 집적 이전 등 핵심 요구가 정부 정책에 명확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한 지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서청주IC 입구 현장에서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촉구하는 ‘1인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신 지사는 직접 대형 피켓을 들고 귀성 차량이 몰리는 서청주IC 입구 인근 안전지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참여했다.피켓에는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 재조사만 4회! 25년 잔혹사 끝내라 중부고속도로 즉각 확장하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겼다. 신 지사는 과거 25년간 타당성 검증만 반복하며 지연돼 온 현 상황의 종식을 촉구하는 도민들의 염원을 대변했다고 도는 설명했다.캠
이재명 정부 집권 2기 청와대 핵심 참모들에 비상이 걸렸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특히 지난 1일 부동산 등 경제정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용범 전 정책실장이 물러난 지 20일 만에 대통령 비서실의 최고 책임자인 강 실장까지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 대통령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강 실장의 사의 표명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문제를 비롯해 최근 불거진 각종 인사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강 비서실장의 사의를 받아 들고 고심에 들어간 모양새다. 여권
옛 직장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훔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밤 북구 한 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1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본체 1개와 300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 회사에서 약 4개월 일하다가 퇴사한 A씨는 일할 당시 알고 있던 사무실 비밀번호를 이용해 안으로 들어갔다. A씨는 이후에도 두 차례 더 사무실에 들어가 휴대전화, 컴퓨터 램 카드 등을 몰래 훔쳤다. 재판부는 “다른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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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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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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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넘어 명동으로 ‘2026 ONSO FESTIVAL’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는 ‘각자의 속도로 우리는 연결된다’를 주제로 강연·공연·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ONSO FESTIVAL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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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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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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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시재생 성과 알리고 생활 편의·아동 놀이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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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알리고 주민 생활 편의와 포용적인 놀이환경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한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태장2동 도시재생사업과 개운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67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320개 부스를 운영한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봉산동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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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년 칼럼] 홍지선 국토장관의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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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호칭에 ~님‘ 자를 붙이지 말고 의전도 가능한 한 최소화해 주십시오”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제1호 지침이다.즉 말 보다는 행동, 탁상 보다는 현장 중심의 행정력으로 승부 걸겠다는 당찬 의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50대 장관이지만 실제로는 동안의 얼굴로 더욱 젊은 장관으로 통하는 홍 장관의 이러한 언행에 국토교통부 내부 공무원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 분위기다.장관이라는 자리가 주는 품격은 물론 정부 국무위원으로서의 위상 및 국토교통 부처의 수장으로서 갖는 무게는 상당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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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습지 생태 보전·농가 소득 지원 이어가
영월군이 한반도습지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23일 한반도면 신천리 습지생태 탐방로 일원에 넓적사슴벌레 200마리를 방사했다. 학생과 주민, 지역 시멘트 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암수 100쌍을 직접 풀어주며 습지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나눴다. 방사 곤충과 교육 자료는 군 부설기관인 동강생물사업단이 제공했다.영월군은 상반기 신청을 놓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인수당 추가 지급도 마쳤다. 신청자 200명의 자격을 심사해 168명을 지급 대상으로 선정하고, 1인당 70만원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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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軍 KJCCS에 AI OS ‘런웨이’ 적용 ··· UFS서 실증
마키나락스가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AI 운영체제 ‘런웨이’를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에 적용하고, ‘2026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기간 실제 군 운용 환경에서 실증했다고 28일 밝혔다.KJCCS는 합동작전을 지원하는 우리 군의 주요 지휘통제체계다. KJCCS가 운용되는 전장망은 일반 행정과 보급, 인사 업무 등을 처리하는 국방망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 통제가 적용되는 폐쇄망이다.이에 따라 국방망과 비교해 생성형 AI 등 최신 I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기술·보안 요구사항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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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123억 확보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의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선정 결과 도가 국비 123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보다 약 31억 원 늘어난 규모로,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전국 1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도가 확보한 123억 원은 내년도 전국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약 539억 원의 23%에 해당한다. 전국 사업비가 올해보다 6.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경기도 배정액은 오히려 증가했다.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개발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