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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봄나들이 및 가족 여행 시즌을 맞아 놀이공원 할인 및 후불하이패스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먼저 신한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에버랜드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신한카드 온라인 스마트 예약 또는 현장 결제 시 본인 종일권을 정가 대비 40% 할인 받을 수 있다.서울랜드에서는 5월 6일까지 현장 결제 시 본인 및
영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카드형 영천사랑상품권을 1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할인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 중심의 기념일에 가계 부담을 덜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카드형 90만원, 지류형 10만원을 합쳐 100만원이다. 단, 법인 및 단체는 할인 구매가 불가능하고, 지류형 상품권 할인율은 현행 10%를 유지한다.영천사랑상품권은 관내 42개 금융기관(농협은행,
함평군이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자매결연도시 주민에게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함평군은 22일 “자매결연도시 주민이 축제 기간 중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은 자매결연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축제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해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4월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역에서 우리 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강원 청정 산나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산림조합과 횡성군이 전문임업인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로 강원 횡성 지역의 봄철 대표 산나물인 곰취, 산마늘, 두릅과 더덕, 산양삼뿐만 아니라 산림조합에서 직접 개발한 표고버섯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또한 산림조합 임산물 전문쇼핑몰 ‘푸른장터에서 다양한 제철 임산물과 지역특산 임산
KT가 봄나들이 시즌에 맞춰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4월 멤버십 프로모션 '달.달.혜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4월 '달.달.혜택'은 15일부터 외식·여행 등 시즌 맞춤형 혜택과 AI 제휴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AI컬렉션을 통해 AI 서비스 '미펫', '핏타민' 할인 혜택과 '스노우', '기억공작소' 무료 이용권을 지원한다. 4월 ‘달달초이스’는 ▲BBQ 6000원 할인 ▲아웃백 25% 할인 ▲팀홀튼 스트로베리 도넛 또는 허니
5년간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충북 도내 대학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도내 대학들이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도전하는 이유는 올해가 1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교육부는 애초 ‘글로컬대학 30’ 사업 대상 대학을 올해와 내년 각 5곳을 선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사업을 준비하는 대학들의 피로도 등을 반영해 올해 선정대학 10곳 이내를 모두 결정하기로 했다.도내 대학 가운데 글로컬30 사업에 선정된 곳은 2023년 충북대·한국교통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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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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