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5일 울산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에서 ‘제조기업×3D프린팅 협력 네트워킹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 특화단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석유화학 기업과 타지역 금형·소재 기업, 드론·국방 등 미래 신산업 관계자까지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계와 전문기업도 함께 참여해 산·학·연·관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프로그램은 김진천 울산대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자동차·금형, 드론, 국방, 시뮬레이션 분야의 산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