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사과·배 농가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의 지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방제 체계 구축에 나섰다.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 세미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사과·배 연구회원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과수화상병 지역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와 농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가장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수화상병은 식물의 잎과 줄기, 꽃, 열매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듯 검게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충북 음성군이 예년보다 한발 앞서 농촌 일손 지원 체계를 가동하며 농가 부담 덜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조기 추진한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75세 이하 은퇴자와 주부 등 유휴 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활용해 농가에 투입하는 제도로, 군은 지난 1월부터 과일 포장과 전지 작업 등 동절기 인력이 필요한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첫 인력 지원을 시작했다. 현재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강화군은 1월 31일 송해면 소재 한우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같은 날 박용철 군수 주재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박용철 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인천강화옹진축협, 강화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구제역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방역 조치 추진 상황과 부서별 역할 분담, 기관 간 협조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강화군은 구제역 확진 직후 해당 농가에 대해 출입 통제 및 초동 방역 조치를 즉각 시행했으며, 우제류(소
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농형 태양광 제도 안착과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29일 열린 제429회 임시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류경완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전국 농가 인구 200만 명 붕괴와 고령화율 55.8% 등 농촌의 미래가 암울하다”며, “농업 생산을 지속하면서 전력 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은 농가에 안정적인 제2의 소득원이자 농촌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현재 영농형 태양광은 별도의 법적 근거 없이
거창군 고제면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화재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매월 25일을 ‘화목보일러 연통청소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화목보일러는 연통에 그을음과 재가 쌓일 경우 과열로 인한 불티 비산이 발생해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이에 고제면은 매월 25일을 전후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연통 청소 안내 문자를 발송해 정기적인 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이번 시책을 통해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산불 예방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현태 고제면장은 “산불조심기간 산림 연접지와 화목보일러
하동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설맞이 농특산물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할인 행사는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하동을 대표하는 66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차류를 비롯한 재첩, 명란김, 한과, 장류 등 300개 이상의 품목을 선보인다.모두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품목들인 데다, 2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선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정부와 충북도 등 도내 자치단체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외국인 노동자 불법 중개 등 부작용 속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가 브로커 처벌 조항 신설 등 각종 대책을 마련했지만 모집 단계부터 암암리에 행해지는 불법행위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을 확대한다.도는 도내 2098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6275명을 배정한다.이는 지난해 배정 인원 1356명보다 27.6% 늘어난 수준이다.도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양구군은 야생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양구군은 사업비 2억5400여만 원을 투입해 약 34개 농가에 8500m 규모의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양구군 토지소유자 또는 경작자이고, 임차 농지의 경우에는 토지소유자의 설치 동의를 받으면 지원 가능하다. 멸종위기종으로 인한 피해 발생 농가, 전년도 농작물 피해보상을 받은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충남 청양군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221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15일 6대 분야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있는 농정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먼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2023년 209명이었던 도입 인원을 지난해 745명까지 늘려 1610여 농가에 투입함으로써 농번기 일력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준공
   충남 서산시가 올해 상반기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농 부산물 파쇄단이 신청한 농가에 직접 방문해 과수 잔가지, 콩대, 깻대, 고추대 등의 파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농 부산물의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산불의 예방, 영농 부산물의 효율적인 퇴비 활용을 위해 추진된다.  농가는 오는 1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영농 부산물 처리를 신청하면 되며, 추가 접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시는 신청이 종료되면 현장 여건을 고려해 파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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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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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동,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 개최
울산 남구 수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30일 동 주민자치센터 내에서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입춘첩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수암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한 이 날 행사에서는, 새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정성껏 쓴 입춘첩을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나눠주었다.윤상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입춘첩을 나눠줌으로써 2026년 한 해 수암동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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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만 90명?...경기도교육청, ‘이상한’ 신입생 배정 논란 '일파만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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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추가 증편
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이 2026년 2월 1일부터 서울-오사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으며, 기존 운항 중인 서울-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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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워싱턴서 회담 예정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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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전국 강추위, 흐리고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는 흐리고 산지에 눈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안지역에서도 오전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 예상 적설량은 산지 10~2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