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강원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패전했으나 2025 K리그1 4위로 마무리하면서 2026-2027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을 확정지었다.포항은 30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과의 K리그1 3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6분 강원 모재현에게 내준 선제골을 극복하지 못한 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울산HD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력으로 K리그1 11위를 확보했다.제주SK는 30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김승섭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제주는 김동준 키퍼,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김준하, 이탈로, 이창민, 유인수, 남태희, 유리 조나탄이 선발로 나섰다.제주는 이날 경기 무승부만 거둬도, 동시간대 열리는 대구와 안양의 경기에 상관 없이 자력으로 K리그1 11위를 확보할 수 있는
2027시즌부터 K리그1 참가 팀 수가 기존 12개 팀에서 14개 팀으로 확대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제6차 이사회를 열고 2027시즌 K리그1 참가 팀 수 확대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2026시즌부터 K리그2에 3개 팀이 새롭게 참가하면서 K리그 전체 팀 수가 2
수원FC 싸박이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 부문과 최다 득점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K리그1 득점상, 도움상, 베스트11을 발표했다.콜롬비아와 시리아 이중국적을 보유
중부뉴스통신 = 부천FC1995가 창단 18년 만에 구단 역사상 최초로 K리그1 무대에 오른다.부천FC1995는 최근 열린 수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김천 상무가 2년 연속 군 팀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서고, 친정 울산 HD로 복귀한 공격수 이동경이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고의 별’로 빛났다.이동경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K리그1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수상 당시 소속팀 기준으로 울산은 사상 처음 4년 연속이자 통산 8번째 시즌 MVP를 배출했다.이동경에 앞서 김현석, 이천수, 김신욱, 김보경, 이청용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7시즌부터 K리그1 참가팀을 14개로 확대하기로 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2025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해 △김천상무 연고협약 만료 후 참가 리그 결정 △2027시즌 K리그1 참가 팀 수 확대 △2026시즌 승강 방식 결정 △선수 표준 계약서 개정 △전북 타노스 코치 상벌위원회 결과 재심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먼저, 2026년을 끝으로 연맹-국군체육부대-김천시 간 연고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김천시가 시민구단을 창단하거나 국군체육부대가 새로운 연고지에서 구단을 창단해 2027년부터 K리그에 참가할 경
K리그2 2위인 수원삼성블루윙즈와 K리그1 11위인 제주SK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승강 플레이오프1경기 1차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은 제주SK가 우세하지만 기세와와 안정성은 수원삼성이 앞선다. 수원삼성은 이번 시즌 76득점으로 K리그1·2를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수원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제주SK는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 3일 열린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제주는 합산 스코어 3-0으로 수원삼성을 가볍게 물리쳤다.제주는 김동준 키퍼,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임창우, 김승섭, 이탈로, 이창민, 김준하, 남태희, 유리 조나탄이 선발로 나섰다.경기 시작 1분도 채 지나지 않
프로축구 울산HD FC가 시즌 최종전에서 제주 SK FC에 0대1로 패했지만, 승강 플레이오프 위기를 간신히 피하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울산은 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2025 K리그1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같은 시간 광주FC가 9위 경쟁 팀인 수원FC를 1대0으로 꺾으면서 울산은 승점 44, 9위를 유지하며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제주에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 1분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고, 전반 7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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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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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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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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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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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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