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리 문화공연’과 ‘배다리 플리마켓’이 14일 창영철로변에서 첫 막을 올렸다. 공연은 클래식, 재즈,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로 소규모 로 진행되며,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한 7~12월 둘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배다리 플리마켓’은 지역 내 입점한 상인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마켓 운영과 더불어 원데이 클래스 및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배다리 플리마켓’도 8월을 제외한 7~10월까지 둘째 주 토요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