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학생 7403명 가운데 6951명이 예비소집에 응해 93.89%의 참여율을 기록했다.당초 대상자는 7033명이었으나 전입 등의 사유로 인원이 추가되면서, 최종 취학 대상 아동 수는 강북지역 4235명, 강남지역 3168명 등 모두 7403명으로 확인됐다.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과 5일에 본 예비소집, 7일 추가 예비소집을 했다. 23일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신입생이 입학하는 학교는 북구 고헌초로 총 196명이며, 남구 옥동초가 185명으로 뒤를 이었다.반면 울
울산지역 5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울주군과 울주군의회에 신규 핵발전소 유치 반대를 공식화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탈핵울산은 9일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의장 앞으로 발송한 공문을 통해 “울주군의회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신규 핵발전소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울주군은 신규 원전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노후 원전 수명 연장과 신규 원전 추가 건설을 추진하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는 울주군민과 울산 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
“울산에서 길을 걷다 쓰러지면 살 확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울산 심정지 환자의 병원 이송 전 자발순환 회복률이 7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한 만큼 이는 자조 섞인 농담이 아니라 뼈아픈 현실이다. 수년째 이어진 ‘의료 불모지’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개선은커녕 시민들의 생명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다.5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119구급대가 이송한 심정지 환자의 병원 이송 전 자발순환 회복률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7년째 이어진 불명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울산 5개 구·군 문화원들의 환경이 열악해 독립 원사를 건립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예산이 많거나 관심이 높은 지자체가 속한 문화원은 독립 원사를 마련했거나 건립에 나서고 있다.반면, 그렇지 않은 지자체의 문화원은 더부살이를 하는 등 구·군별 차이가 있어 지역민들의 지역문화 향유에 빈부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22일 울산 5개 구·군 문화원에 따르면, 현재 독립 원사가 있는 곳은 중구문화원 한 곳 뿐이다.울주민속박물관에 더부살이를 하고 있던 울주문화원은 올해 4월 옹기마을 내 부지에 독립
25만7000명에 달하는 울산지역 청년의 진로·역량·청년 문화 지원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권순용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장은 급변하는 고용 환경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청년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문화적 성장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재정 지원 근거를 담은 ‘울산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청년의 능력 개발, 문화적 소양 함양과 창의적 문화 활동 형성을 위한 △적성검사 및 직업심리상담 등 진로 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며 울산지역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메마른 대기 속에 거센 바람이 불고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난 겨울철 꽁초 하나나 전기 스파크가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고 있다. 현재의 기상 여건에서 화재는 더 이상 우발적 사고가 아닌 일상 전반에 걸친 상시적 위험이다. 울산 지역사회 전체가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다.울산과 접경 지역인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대에서 7일 밤 대형 산불이 발생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두차례 내려졌다. 소방당국은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지난해 울산에서 거래된 아파트 10건 중 2건은 이전의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산의 아파트 최고가 경신 비율은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5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아파트 신고가 경신 비율을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매매된 울산 아파트 가운데 2019~2024년 대비 동일 면적 아파트의 최고가를 경신한 비율은 23%를 기록했다. 울산은 5대 광역시 가운데 광주, 대구, 대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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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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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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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미래센터 ‘온(溫)기종기 봉사단’ 출범...도움받던 청년들, 세상 밖으로
울산 지역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주체로 거듭난다.울산광역시 청년미래센터는 지난 4일 센터 교육장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온기종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락 센터장과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온기종기 봉사단’은 사회적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타인을 돕는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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