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1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내 섬 지역의 초저출산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형 ‘교육기반 지역소멸 대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고 예비후보가 최근 우도면과 추자면을 잇따라 방문해 지역 인사, 동문,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마련됐다.우도면 주민들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와 함께 ▲특화된 교육 정책을 통한 ‘찾아오는 섬’ 조성 방안 ▲우도 지역을 ‘문학 교육의 메카’로 육성하는 방안 등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의견을 건의했다. 추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최근 고 후보에게 제기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특정 후보를 돕기 위한 악의적 정치 공세”라고 반박하고 나섰다.선대본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일부 언론의 ‘아토피 예방사업 신규 특혜 의혹’ 보도에 대해 “2013년부터 이어져 온 계속사업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사업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이어진 것일 뿐 신규 사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배우자 법인의 운영과 관련해서도 “일반가 대비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자를 감수해온 공익적 활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4일 최정숙 초대 제주도교육감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지난 6.3지방선거에서 제주 첫 선출직 여성 교육감에 당선된 고 당선인은 묘소 참배를 한 뒤 새로운 제주교육 실현 의지를 밝혔다.앞서 고 당선인은 지난 4일 오후 3시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유족 및 지지자들과 함께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제주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당선인은 "영령들의 뜻을 모아 아이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는 제주교육을 반드시 실
전교조 제주지부는 4일 제주도교육감 선거결과와 관련해 입장을 내고, "고의숙 후보의 제주도교육감 당선을 환영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제주 교육의 중심에 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교조는 "교육활동에 집중하고 마음껏 가르칠 수 없었던 교사의 어려움, 경쟁과 불안 속에서 자신의 색깔을 빛내지 못했던 학생의 바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도 안심하지 못하는 학부모의 걱정. 그 목소리들은 사라진 적이 없었다"며 "다만 너무 오래 주변에 머물러 있었을 뿐이다. 가장 작은 이야기까지 놓치지 않는 제주교육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교육감의 자리는
지상파 방송 3사의 공동 예측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고의숙, 김광수 후보간 경합이 예상됐다.3일 오후 6시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62.2%, 국민의힘 문성유 34.9%로 예측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27.3%p로 나타났다.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고의숙 45.1%, 김광수 42.0%로 양 후보의 격차는 3.1%p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됐다.이번 출구조사는 방송 3사가 한국방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교육·돌봄·AI 미래교육을 연계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발표하며, 청년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제주형 교육일자리 모델 구축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하는 제주를 만들고, 그 중심에 청년 학생이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 학생과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제주 프로젝트」를 핵심 청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현재 제주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을 떠나고 있는 반면, 학생들은 학습과 돌봄, 진로 분야에서 더 많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와 학교 공공성 강화와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약속했다.고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와 ‘학교 공공성·교육복지 강화 및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차별 철폐’를 위한 정책협약을 맺고 교육공무직 차별 해소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는 정기적인 정책협의 구조 마련을 비롯해 교육공무직 임금체계 개선, 상시·지속 업무 종사자의 무기계약직 전환, 동일직종 지역 차별 해소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교육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 후보와 김광수 후보 간 ‘학교 태양광 발전사업, 아라월평초·중학교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특혜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고의숙 후보는 지난 5일부터 특정 언론 보도를 인용, “보도에 따르면 김광수 후보 재임 시절 특정 태양광 업체 임원 A씨가 교육청 산하 기관의 수의계약 과정에 개입하며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음이 드러났다”며 김 후보에게 사퇴를 촉구했다.고 후보는 지난 22일에도 “언론에 따르면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받는 특정 태양광 업체가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제주시 동지역과 서귀포시 동 지역 초등학교 50개교를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고 후보의 대표 안전 공약인 ‘안심택시’와 ‘모든 학교 안전통학로 구축’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후보 측은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학교 주변 도로 환경을 직접 점검해 공약의 현실성과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라며 “선언에 그치지 않는 현장 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조사는 제주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우선 동지역 학교 50개교를 대상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광수 후보가 재임 시절 태양광 업체 임원 A씨가 교육청 산하 기관의 수의계약 과정에 개입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음이 드러났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A씨가 수시로 교육감실을 오갔다는 증언과 A시가 교육청 전기 관련 수의계약에 직접 업체를 지정하는 역할을 담당해 계약 담닫ㅇ자들의 애로사항을 여러 차례 들었다는 전직 교육청 직원의 증언도 나왔다”고 주장했다.고 후보는 “이는 공적인 행정 시스템이 민간 사기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교육 농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3선의 정점식 국회의원이 10일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원을 원내대표에 선출했다.3파전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 의원은 4선의 김도읍 의원과 3선의 성일종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의힘은 하나"라며 당이 '보수세력의 구심점'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이제 경선은 끝났다. 경쟁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중앙선관위는 6.3지방선거 선거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원인 및 책임 규명 등을 위한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를 6월 10일부터 열흘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진상규명위는 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학계로부터 추천받은 외부 인사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대한변협이 추천한 조현욱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위원 5명으로는 박인환 변호사, 유성진 이화여대 교수, 이두걸 서울신문 기자, 채상국 변호사, 한의
충남교육청은 11일 상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제28회 충남상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상업계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3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실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접근성과 종목 특성을 고려하여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됐다. 경진 종목은 총 1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는 △회계실무 △사무행정 △전사적자원관리(ER
충북 과수화상병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단양에서도 첫 발생이 확인되면서 발생 지역이 8개 시·군으로 늘었다.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46곳, 피해 면적은 18.57㏊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발생 농가 수는 줄었지만 피해 면적은 17.3% 증가했다./안성수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산하 52개 부서에서 각자 운영하던 업무용 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 264대의 통신 요금제가 법인 요금제로 통합된다.시는 이번 조치로 기존 연간 1억2000만원 규모였던 통신비 지출 중 매년 1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보유한 기기 전체 규모를 바탕으로 KT, S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청주시 전용 법인요금제’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업무용 모바일기기는 부서별로 요금제로 따로 사용해 요금 체계가 제각각이었다”며 “ 관리 지침과 통합관리시
품바 가락에 모든 세대가 하나로 됐다.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27회 음성품바축제’가 14일 막을 내렸다.지난 10일 개막해 이날까지 닷새 간의 신명 나고 구성진 품바 가락이 음성읍 설성공원과 맹동면 꽃동네 일대를 가득 메웠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34만여명으로 집계됐다.‘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전통적인 품바의 해학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청년층과 외국인 관광객까지 세대와 국적을 넘어 어우러진 화
속보=충북 청주시의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사업계획이 수립될 때까지 최소 2년 동안은 현재와 같은 위탁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19일 시외버스터미널 대부 계약이 만료되더라도 터미널 현대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터미널을 운영하기로 했다.이는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자의 공약과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이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낙후한 터미널 신축에는 동의하면서도 현시점에서의 매각은 반대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한 종합적인 사업계획
충북 청주와 대전 등지에서 58억원대 비상장 코인 사기에 연루됐던 용의자가 동일한 수법으로 고소됐으나, 경찰이 핵심 증거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했다가 검찰로부터 보완수사 지시를 받았다.청주흥덕경찰서는 최근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종결했던 A씨의 사기 혐의 수사에 대해 검찰의 보완수사요구 처분을 받아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청주, 대전 등지에서 피해자 27명으로부터 총 58억원을 가로챈 코인 사기 조직의 핵심 멤버다.흥덕서의 A씨에 대한 수사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