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오는 6월 4일과 7월 23일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총 100억 원 규모의 ‘중랑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 발행분을 포함하면 구는 하반기까지 총 225억 원을 발행한다.이번 추가 발행은 고물가·고금리 등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구민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구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추가적인 지원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상품권은 서울 지역사랑상품권 전용 앱 ‘서울페이플러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