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팔란티어와 국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플랫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KT는 김영섭 대표와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만나 팔란티어 AI 플랫폼 적용 성과와 확산 전략을 협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회동은 카프 CEO의 첫 방한 일정으로, KT는 이에 맞춰 주요 대기업 경영진이 참여한 ‘AX 리더 써밋’을 열었다.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K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