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급전이 필요한 영세 자영업자와 주부 등을 상대로 “통장을 빌려주면 매달 150만원을 주겠다”며 접근, 대포통장을 모집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울산남부경찰서는 19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총책 2명을 구속하고, 모집책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통장을 넘긴 대여자 6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대포통장 76개를 모집해 범죄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총책 2명이 챙긴 범죄 수익은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
경기도 구조대원의 활동으로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넘긴 외국인 관광객이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고양소방서 산악구조대.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북한산에서 조명 장비 없이 야간 하산을 시도하다 조난을 당한 싱가포르 국적 관광객 4명이 지난달 말 고양소방서에 감사 편지를 보냈다.등산 경험이 부족하고 복장이나 장비도 미흡한 상태였던 이들은 오후 7시경 북한산 약수암 쉼터 인근에서 고양소방서 산악구조대에 발견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이들은 싱가포르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AI 반도체 시장의 초호황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20조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부문이 실적을 견인하며, 한국 경제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자가 인공지능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08.2%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이 20조 원을 넘긴 사례다.8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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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역학시험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 선포
김만식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는 지난 12월 24일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역학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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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충남도와 협력 방안 모색
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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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공연… 아이러니와 긴장, 20세기를 듣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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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6년 새해 맞아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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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과 상생하는 경쟁우위 축수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총사업비 183억원을 투입해 10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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