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축제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전국적인 관심 속에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청년 창업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청년 포럼에는 예비 창업가와 창업가, 청년 기업인, 대학생 등 450여 명이 참가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 비전을 제시했다.진주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을 일궈낸 4대 창업주들의 신념과 철학인 우국애민과 사업보국, 인재경영, 사회적 책임, 과감한 도전과
공군사관학교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2025년 대학생 항공우주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MOU 체결 대학 및 학군단 설치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에는 경상국립대, 경희대, 경북대, 성균관대, 연세대, 청주대, 충북대 등 7개 대학 21명 학생이 참여했다.1일차에는 생도 항공체육 수업 참여, 항공우주의료원 훈련센터 견학, 공사 기념관 방문, 생도와의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생도 아침점호, 제55교육비행전대 및 풍동실험실 견학 등 사관학교 기본일과 체험이 이어졌다.공군은 향후에도 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축제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전국적인 관심 속에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청년 창업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청년 포럼에는 예비 창업가와 창업가, 청년 기업인, 대학생 등 450여 명이 참가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 비전을 제시했다.진주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을 일궈낸 4대 창업주들의 신념과 철학인 우국애민과 사업보국, 인재경영, 사회적 책임, 과감한 도전과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6월 30일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이주, 창업, 일자리로 보는 글로벌 관계인구와 로컬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2025 제3회 로컬 스타즈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관계인구 개념을 재조명하고, 이주와 귀환, 창업, 일자리 창출의 연결 고리를 통해 새로운 지역혁신 전략을 탐색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주, 지역 청년 창업, 국제협력 현장 경험을 가진 발표자들과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국경을 넘는
포스코엠텍이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와 지난 11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 미래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2년간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 기관은 △ESG 미래인재 양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ESG 관련 공동 개발 및 연구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은 ESG 관련 사회문제를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직접 실행하는 실천형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계 100위권 대학, 지금부터입니다. 구성원의 참여와 지지가 미래의 힘입니다”경상국립대학교가 권진회 총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30일 오후 가좌캠퍼스 도서관 북스퀘어에서 마련한 ‘총장-대학 구성원과의 타운홀 미팅’에서는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행사를 주관한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는 대학의 미래 발전 비전과 글로컬대학사업, 라이즈사업 등 주요 현안과 총장 취임 1년간의 성과 등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교무처에서 구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 소장자료가 10만 점을 돌파했다. 경상국립대는 1986년 고문헌을 전문적으로 수집하기 시작한 이후 2018년 국내 대학 최초로 고문헌 전문 도서관을 개관했다. 4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경상국립대 노력과 지역민 기증·위탁이 이뤄낸 큰 성과이다.경상국립대 고문헌
대구 남구의회는 7월 22일 정례 본회의를 열고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기소된 정재목 의원에 대한 제명 안을 의결했다.재적 8명 중 정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표결에 참여해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앞서 7월 7일 열린 윤리특별위원회는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의 제명 권고를 받아들여, 정 의원에게 제명 처분을 결정한 바 있다.정 의원은 지난 4월, 달서구의 한 도로에서 A씨의 차량 옆자리에 동승했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조사 결과, 정 의원은 잠시 해당 차량을 운전한 사실도 확인됐지만, 혈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월 24일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2급 취득 과정’ 수료생들과 함께 김천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업자-구직자 만남의 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직 여성들이 희망하는 직종의 취업 선배를 직접 만나 생생한 취업 경험과 노하우를 듣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천고용복지+센터 정은경 팀장, 김영명 상담원이 멘토로 참여하여 고용센터 사업을 안내하고, 상담사의 역량, 면접 꿀팁, 직장 적응 노하우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제27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6일 오후 1시 봉화읍 내성천 수변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내·외빈, 주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치번튼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축제의 성공을 예감케 했다. 특히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체험은 오픈 1시간 만에 모든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어린이 워터파크
김천시 농소면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내빈 인사, 시정 주요 사항 홍보, 농소면 현안 사 항 토의, 인구 증가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농소면 단체장협의회는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농소면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는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해 귀농·귀촌, 임신·출산, 육아 관련 전입자에게 상세한 전입 지원금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안내했고, 실제로 거주하지만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에게 전입
에코프로가 혹서기에 대비해 소속 직원의 안전환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혹서기에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폭염 응급 키트, 자동 혈압계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사업장 곳곳에 비치하고 실내온도가 높은 현장에 출입하는 근무자들에게 냉각조끼와 얼음팩, 쿨토시 등을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31도가 넘을 경우 2시간 이상 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시키는 한편 33도가 넘을 경우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 등 혹서기 근무 수칙을 준수토록 했다. 또 현장에 식염정을 비치하고 냉각조끼, 쿨매트 이온음료 등 온열 예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문경시, 아이엠뱅크는 지난 24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2 문경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엠뱅크와 문경시가 각각 3억원을 매칭 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총 6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72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본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문경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는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3천만원이다. 또, 문경시에서 2년간 4%의 이자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중권 경북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