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전
예천소방서가 소방관 자녀와 가족을 소방서로 초청해 안전을 배우고 체험하는 ‘모여라 소방서로’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예천·안동·영주·문경 등 인근 소방관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그 자녀 등 70명이 함께했다. ‘모여라 소방서로’는 ‘소방관 부모의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도
말복을 맞아 영천시 완산동 청년들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9일 완산동청년회는 폭염 속 건강을 염려하며 관내 13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 수박과 통닭 등 보양 음식을 전달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보다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청년들의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벽산아파트 경로당 회장 부부 정기조, 김봉순씨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성금을
구미시 양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하며 초복맞이 나눔 봉사를 펼쳤다.부녀회원들은 조리부터 포장, 배달까지 정성껏 준비했다. 심 회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했으며, 전정희 양포동장은 “지속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의성노인복지관 휴담 관장은 지난 23일 경로식당 ‘밥꽃향기’에서 열린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행사’ 현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복지관은 지역 어르신 200명에게 무료 건강식과 휴대용 손 선풍기를 전달했다. 24일 복지
제주시 이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이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생활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봉해장국과 국수마당의 후원음식을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해장국과, 국수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담을 했다.
사람에게는 일생의 대업이 있으니 “인간으로 태어남이요, 병들지 않고 장수함이 두 번째요, 평안하게 죽어 좋은 터에 묻히는 것이다. 해서 인간은 태어나서 건강하게 장수하며 살아가는 비결이 인간으로써 가장 바라는 소망이 될 것이다. 허나 인간이 생로병사 없는 삶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가 없으니 이를 위해 신에게라도 인간의 복된 삶
김순근 서부2동장은 초복을 맞아 15일 서윤수 명예동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하여 수박과 간식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된 수박과 간식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윤수 명예 서부2동장이 정성껏 준비한 것이다
인천 남동구는 구월아시아드 선수촌근린공원에 있는 수령 500년 된 보호수인 회화나무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썩은 조직을 제거하고 살균·살충·방부 처리 및 인공수피 처리 등 정밀한 외과적 수술을 시행했다.또한 우기와 태풍 발생 전 사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11일 한전KPS㈜ 영흥사업처 임직원과 함께 인천지역 미래세대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전달한 후원금 300만원은 인천 미래세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안수근 영흥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닥재 시장 “신축보다 리모델링”…상반기 1위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바닥재 시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LX하우시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기업 7곳의 바닥재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7월1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임의 선정됐으며, 분석은 ‘기업명+바닥재’ 키워드로 수집된 온라인 게시물을 기반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구속] 남부구치소 독방 즉시 수용… 경호·예우 '올스톱'
2시간전
구속영장이 발부된 김건희 여사가 서울남부구치소에 독방으로 수용되며 대통령 배우자 예우와 경호도 모두 중단됐다.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12일 김건희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정식 입소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곧바로 구로구 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수용실 배정을 기다렸다.김 여사는 일반 구속 피의자와 동일한 절차를 밟는다. 인적 사항 확인과 수용번호 부여, 신체검사 후 소지품을 영치하고, 카키색 미결 수용자복으로 갈아입는다. 이어 수용번호를 단 채 수용기록부 사진, 일명 ‘머그샷’을 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관광문화재단, 'ART DOME 파빌리온', 해외 유력 디자인 매거진도 주목
1시간전
삼척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대학교 건설융합학부와 협업해 맹방해변에 설치한 ‘프로젝트 아트 돔’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문화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유력 매체 designboom에도 소개돼 독창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재단과 강원대 건설융합학부는 창의적인 공간 조성과 청년 인재 육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빌리온 형태의 아트 돔을 직접 설계·제작·설치했다. 약 8,000여 개의 투명 픽셀로 구성된 아트 돔은 해변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구속] '증거 인멸 우려'… 반클리프 목걸이 진품이 결정타
2시간전
법원이 김건희 여사 구속영장을 발부한 핵심 배경에는 ‘증거 인멸 우려’와 ‘범죄 중대성’이 있었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부장판사는 12일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영장 청구서와 심문에서 포착한 인멸 정황을 집중 제시했다.특히 특검은 심문 과정에서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진품을 법정에 제출해 김 여사 진술의 신빙성을 흔들었다. 해당 목걸이는 2022년 서희건설이 취임 직후 제공한 것으로, 김 여사가 스페인 순방 당시 착용한 뒤 의혹이 불거지자 돌려준 정황이 확인됐다. 특검은 같은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2시간전
청도군 각북면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배움터로 자리 잡은 ‘마을행복학습센터’가 지난 8월 11일 종강식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습 프로그램은 4월 2일 개강해 두 마을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노인미술, 노래교실, 아로마테라피, 실버체조 등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을 누렸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만들어갔다.특히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구속] 헌정 사상 첫 '미결수 대통령 부부'… 권력형 의혹 정점 겨냥
1시간전
헌정 사상 유례 없는 일이 발생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처음으로 동시에 구속 수감되는 상황이 일어났다.지난달 10일 새벽 윤 전 대통령이 내란·외환 사건 수사로 재구속된 지 두 달여 만에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가 구속됐다. 김 여사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돼 독방 생활에 들어간다.윤 전 대통령은 이미 지난달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수사로 직권남용, 특수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가 인정돼 구속됐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특검이 수사 개시 22일 만에 확보한 ‘최고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