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5일 제325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의회는 이번 회기 중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등에 관한 조례안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이 본격적으로 대여 투쟁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회기 중에도 중앙당 소집에 불려 나가는가 하면 지역에서도 이재명 정부를 겨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국민의힘은 12일 서울 국회 앞에서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었다. 규탄대회를 앞두고 시·도당 위원장, 소속
지역 현안 자유발언서 설계변경·첨단산업 전환·해병대 1군단 창설 등 제안예결특위 출범…12~16일 추경 심사 후 19일 본회의서 최종 확정 포항시의회는 지난 5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의회는 이번 회기 중 제2회 추가경
인천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16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68건의 안건이 접수돼 심사·의결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조례안 48건과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6건, 보고 8건, 폐지 규칙 1건 등이다. 회기 첫날인 25
고령군의회 김기창 의원은 의정활동의 본질을 “군민 삶의 현장에 깊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회기 동안 그는 결산검사위원으로서 예산의 실효성을 따지고, 공공기관 인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주력했다. 또한 농촌 지역의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제331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45건, 동의안 76건, 예산안 2건, 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1건, 기타 3건 등 모두 12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산시가 편성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은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부산시 추경예산안에 대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폐기됐던 방송 3법 중 하나인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민의힘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을 주도적으로 처리한 직후 방문진법이 연이어 처리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하지만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 후 열린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방문진법은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돼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 주도로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재석 1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는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자유발언△ 제324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휴회의 건이 진행됐다.또한 8월
15시간전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는 9월 2일부터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제31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9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사일정을 진행하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갔다.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2025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17건은 원안 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성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29일부터 9월12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31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44건, 동의안 76건, 예산안 2건, 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4건 등 모두 128건의 안건을 심사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주력했다.이 중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립유치원 설립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11건은 원안가결하고, 2026년도 메이커교육체험센터 프로그램 운영사무의 대행 동의안 등 12건은 수정가결하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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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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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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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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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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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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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넷플릭스, 컬리에 이어 우버까지 품으며 '슈퍼 멤버십'으로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단순한 제휴를 넘어 '단골력'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세우며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우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에게 이달 말부터 우버 택시 이용 시 크레딧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넷플릭스, 올해 컬리와의 협업에 이은 연속적인 '빅 파트너십'이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롯데시네마, 쏘카, 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