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이 열리는 이번 주말 행사장 일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대구시는 11일 0시부터 13일 오전 5시까지 국채보상로 서성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사이를 전면 통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일부 이면도로는 교통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을 제한한다. 시는 행사 당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통제선, 근접 우회선, 광역 우회선 등 3단계 교통관리 구역을 설정해 운영한다. 국채보상로와 인접한 시청 앞 도로와 종로, 동성로1·6길 등은 ‘절대 주차금지 구간’으로 지정, 주요 관리 지점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