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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에 맞춰 분야별 경상남도 핵심 전략과제를 발표했다.각 정당 및 후보자에게 제안할 핵심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48일 앞둔 16일 오전 대구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에 마련된 선거홍보관을 찾은 어울림유치원 어린이들이 모의 신분증을 이용해 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 등 위법·부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공직감찰을 추진한다.이번 감찰은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공무원의 특정 후보 지지·비방, 선거 개입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시군과 함께 합동 감찰반을 편성해 선거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감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1단계는 행안부와 경남도가 합동으로 2개 반 10명 규모로 운영하며, 2단계는 시군까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0일 서구 중리동 꼼지락공원 일원에서 ‘팝업 선거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선 체험투표소를 마련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모의 투표 체험을 진행하고, 투표지 분류기를 활용한 모의 개표 시연도 선보였다. 특히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투표를 체험함으로써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들에게 선거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정책·공약 포토존도 운영했다. 사진=대구시선관위 제공
제21대 대선을 22일 앞둔 6일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4층 위원회의실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선거홍보인쇄물 배부 작업 전 인쇄물을 확인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한국게임이용자협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게임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게임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주요 정당에 전달했다.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지난 14일과 15일에 걸쳐 협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취합한 '이용자 정책 제안서'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내기로 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진보당에 각각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협회 구성원들은 게임 정책을 총괄하는 주요 국회의원실을 직접 방문해 정책을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 강유정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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