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9월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희망차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위문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8개 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920가구며,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료급식소와 지역아동센터에는 소고기와 백미를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사전에 필요한 생필품 수요를 파악 및 전달해 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