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저당 불고기양념과 저당 제육볶음양념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건강과 웰니스 트렌드 확산으로 저당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은 줄이고 맛은 살린 양념을 개발했다.샘표 저당 불고기양념은 100g당 당 함량이 0.7g에 불과해 기존 제품보다 97% 낮췄다. 된장과 샘표 간장을 활용해 구수하고 담백한 풍미를 구현했다. 재료 본연의 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살렸다.샘표 저당 제육볶음양념은 고춧가루로 깔끔한 매운맛을 내고 양파와 생강을 더해 백반집에서 먹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재현할 수 있다. 당 함량은
김천 농소유치원은 지난 10월30일 보호자 대상으로 앞들공원과 유치원 강당에서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보호자 대상으로 한 체험형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자연에서 배우는 유아 숲놀이&국내산 재료 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유치원 앞 앞들공원에서 더숲 대표 예근수교수의 자연에서 배우는 보호자 숲놀이에서는 숲에서 식물과 곤충의 생존 전략을 관찰하며 아이의 호기심을 확장시키는 ‘놀이중심 자연교육’을 체험했다. 숲놀이를 통해 보호자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자라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서 진행된 국내산 재료로 전통의 맛을
대구 북구 새마을부녀회는 10월 29일 대현동 소재 신광교회에서 각 동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 포장, 동별 배부까지 함께 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으며, 이렇게 마련된 비빔밥, 떡, 음료 등은 관내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김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음식을 통해 어르신들이
고령중학교개진분교장 학부모회는 지난 2025년 10월 27일 본교 기술가정실과 운동장에서 ‘상큼한 사랑 나눔, 레몬청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직접 정성껏 만든 레몬청을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며,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통한 공동체 소통과 따뜻한 지역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학부모들은 행사 전날부터 재료 손질과 포장을 준비하며 정성을 더했고, 행사 당일에는 완성된 레몬청을 나눔 부스를 통해 배부하였다. 상큼한 레몬청과 함께 따뜻한 차를 나누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어우러
올해 김장철을 앞두고 제주지역 김장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와 무 등 주요 재료 가격 하락으로 전국 평균 김장비용이 줄었지만, 제주도는 물류비와 유통 구조 영향으로 여전히 비용 부담이 가장 큰 지역으로 조사됐다.한국물가협회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제주지역 전통시장 김장비용은 평균 41만752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전국 평균보다 약 3만8660원 높은 수준이다.올해 제주 김장비용은 지난해보다 약 10% 가량 감소했지만, 강원, 세종(41만44
상주시는 지난 10월 27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국내 대표 돈가스 전문 브랜드 ‘연돈’의 ‘김응서’ 대표를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상주시 출신 김응서 대표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가스 장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꾸준한 맛과 성실한 태도로 매일 수백 명의 손님이 찾는 전국적인 맛집을 운영하며 견고한 팬층을 확보해 왔다.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돈의 성공 비결에는 김응서 대표의 ‘좋은 재료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올해 상주쌀‘미소진품
진주시 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1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와 김셋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나눔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마련됐으며 지사협 위원들은 전날 장보기와 재료 손질 등 사전 준비를 거쳐 송편, 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정성껏 조리하여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특히, 지난 9월 27일 열린 ‘판문동 별빛축제’ 직거래장터에서 지사협 위원들이 생산한 우엉
디저트 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이 11월 3일, 겨울을 대표하는 재료 ‘고구마’를 테마로 한 ‘카중 꿀고구마 3종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브랜드의 감성과 계절의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낸 신메뉴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시리즈는 숙성 꿀 고구마 라떼, 꿀 고구마 크림 라떼, 꿀 고구마 와플의 세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고구마의 깊은 단맛과 따뜻한 질감을 카페인중독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겨울의 온도’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완성했다. 단순히 달콤한 음료가 아닌, 향과 질감, 시각적 요소까지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국내 대표 돈가스 전문 브랜드 ‘연돈’ 김응서 대표를 상주시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상주시 출신 김응서 대표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가스 장인’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꾸준한 맛과 성실한 태도로 매일 수백 명의 손님이 찾는 전국적인 맛집을 운영하며 견고한 팬층을 확보해 왔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돈의 성공 비결은 김응서 대표의 ‘좋은 재료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올해 상주쌀 ‘미소진품’을 연간 20톤 이상 공급받아 고객들에게 최
하림이 The미식 장인라면 출시 4주년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 ‘굳이 라면, 하나 때문에’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이정재가 참여, ‘진짜 재료로 제대로 만든 라면’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광고는 노부부, 여성, 어린이 등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노부부 편에서는 속 편한 맛, 여성 편에서는 자기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도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어린이 편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음을 강조한다. 모든 광고는 ‘굳이 라면, 하나 때문에 20시간 고아낸 재료 그 자체의 감칠맛’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된다.더미식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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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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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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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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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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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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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아이 한 명을 지키기 위한 마을의 약속
“당신은 우리 동네 아이들의 등굣길을 믿을 수 있는가?” 아이 한 명의 안전은 마을 전체의 책임이다. 얼마 전 중문동에서 초등학생을 노린 유괴미수 사건이 있었다. 9시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우리 마을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착잡해졌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가는 길조차 불안하다면, 그 사회는 이미 경고 신호를 넘어선 것으로 여겨진다.우리 안덕면에서는 올해 초,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주민, 학부모, 경찰, 면사무소가 함께 ‘안전협의체’를 꾸렸다. 이름은 조금 딱딱하지만, 뜻은 분명하다. 우리 동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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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선충병 차단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행정시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단속기간은 17일부터 30일까지며, 16일까지 업체들에 관련 규정을 사전 안내한다.현재 제주도 전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방제 목적 외 소나무류 이동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조경수목이나 분재를 이동할 경우에도 반드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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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농협, 농어촌 기본소득 봉화군 추가지정 촉구
봉화농협은 1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 2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해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지역현안에 대한 논의와 결의를 다졌다.참석자들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봉화군이 추가 지정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봉화농협은 이번 대의원회를 통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봉화농협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살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며 인구유출 방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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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3분기 매출 549억원 ... 전년 동기 대비 23.8%↓
데브시스터즈는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23.8% 감소한 549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손실 7억원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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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옹진 우수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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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맞이하여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2025년 제2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이번 직거래장터는 흑미, 배추, 고구마, 버섯, 고춧가루 등의 지역 농산물과 소금, 김, 홍어, 간재미,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청정 수산물, 그 외 지역 고유의 특산물들을 판매할 예정이다.특히, 현장에서 구입한 상품을 인근지역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운영하여 소비자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며, 행복 잇기 뜨개사랑 체험부스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