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REPORT’가 ‘2025 올해의 브랜드상’ 동반성장 부문에서 수상했다.27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며, 산업 현장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 만족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된다.‘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REPORT’는 IBK경제연구소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 월간지로, 최신 경제 이슈와 산업 동향, 경영 전략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
2025년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의 Z5 II가 올해의 카메라로 뽑혔다.다양한 프리미엄 모델과 경쟁 속에서도, Z5 II는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능 기준을 끌어올린 모델로 평가받았다고 21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Z5 II는 중급기 느낌의 외형과 달리, 상위 모델에 준하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 엑스피드 7 프로세서, 5축 이미지 손떨림 보정, 최고 수준의 피사체 인식 AF, 30fps JPEG 연사(12f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선도기업 클라우드플레어가 주최하는 ‘클라우드플레어 파트너 어워드’에서 아시아태평양 전체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수행 능력 1위 기록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서비스 제공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매년 개최되는 클라우드플레어 파트너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탁월한 성과, 혁신, 영향력을 보여준 ‘클라우드플레어 파워업’ 파트너 프로그램의 우수 파트너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클라우드플레어 한국 총판인 베스핀글로벌은 APAC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2차 전시를 오는 14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로비에서 개최한다.앞서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장범순, 박태준 작가를 최종 선정했고 이번 전시는 박태준 작가의 2차 전시이다. 주제는 일상 속의 변주 ‘평범함 속의 비범함: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다’로 박태준 작가는 일상 속에 숨겨진 문화유산과 풍경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예술의 매개체인 수묵화로 재해석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전시는 휴일 없이 이달 14일까지 계속되며 올해의 작가전 공식 행사는 4일
제너럴 모터스가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리튬망간리치 배터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OK도민광장에서 열린 ‘제29회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
문음미 기자 = 광주 동구는 11월 1일 오후 3시 30분 전일빌딩 245 전일마루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올해의 책 독서토
문음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30분 전일빌딩 245 옥상정원에서 2025 책 읽는 동구 ‘올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들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과연 어떤 작품이 올해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2
김석희 기자 = 올해의 마지막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강릉원예농협 및 옥계농협과 함께 10월 중 운영된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강릉시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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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 제안
양구군은 29일,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댐 주변지역 수익의 공정한 환원체계 구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상류지역의 규제와 피해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혜택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는 소양강댐·화천댐·평화의댐으로 둘러싸인 상류 지역으로, 수십 년간 수몰과 교통단절, 환경규제 등으로 발전이 제약돼 왔다”며 “상류의 희생이 하류의 안전과 편익으로 이어진 만큼, 이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환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민통선 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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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3.75~4.00%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이번 결정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로 낮아졌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통해 기존 4.00∼4.25%였던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다.이번 인하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에서 1.50%포인트로 줄었다.시장에서는 연준이 경기 둔화 조짐과 물가 안정 흐름을 고려해 완만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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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6일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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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지국제병원, '부민병원'이 인수..."새 주인 만났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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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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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시즌 종료? 공포 확산…비트코인 10만달러 결사 저항 中
5일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5일 오전 5시 코인360 집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62% 하락한 10만1113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점유율은 59.48%로 소폭 확대됐지만, 이는 알트코인 하락에 따른 상대적 점유율 상승이다.이더리움은 -9.53%나 폭락해 3285달러로 떨어졌으며, 리플은 -6.49% 급락한 2.18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 역시 -7.43% 내린 155달러, 바이낸스코인은 -7.27% 추락한 925달러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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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 온기한첩(溫氣一帖)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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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는 11월 한 달간 갱년기 전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온기한첩’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 전후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한의약 접근으로 관리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기한첩’은 따뜻한 기운을 더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한의약 건강상담 및 탕약 제공 ▲기공체조 ▲파워 댄스를 통한 기혈 순환 ▲감초·연비차 만들기 체험 ▲영양·양생 교육 및 약선요리 체험 ▲체성분 측정 ▲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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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이재명 대통령] "AI 3대 강국 도약"... 총 10조원 투입·27조원 삭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취임 5개월을 맞은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시대'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총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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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현장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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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실질적인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현장 교육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0명이 참가하여 영월군 선도농가 및 우수 정착 사례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정착정보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엄해순 자원육성과장은 “우리군은 깨끗한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풍부한 농업인프라 등 귀농·귀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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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개발사 '멧세라' 놓고 글로벌 제약사 인수 전쟁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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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사 멧세라 인수를 놓고 글로벌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와 화이자가 치열한 경쟁전을 벌이고 있다.멧세라는 4일 노보노디스크가 자사 인수가를 총 100억달러로 상향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화이자가 73억달러에 인수를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이다.화이자 발표 이후 노보노디스크가 먼저 90억달러로 맞불을 놓았고, 화이자가 다시 81억달러로 금액을 높이자 노보노디스크는 결국 100억달러로 재차 수정 제안을 내놨다.멧세라는 노보노디스크의 제안을 화이자 측에 전달하며 2일간의 대응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