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에스앤씨산업과 거남복지재단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당진 시민들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식은 8월 5일 당진시
중부뉴스통신 = 사단법인 합천군관광협의회는 8월 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이번 성
LS그룹이 23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기탁된 성금은 전국 각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지원금이 투입된다.LS그룹은 성금 기탁과 함께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한 무상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랙터 등 농기계의 무상 점검 및 부품 교체 서비스를 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365바른치과의원 창원유니시티점이 산청 등 경남지역 수해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신세계그룹이 2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성금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탁과 함께 구호물품도 지원한다. 호우 피해가 심한 산청과 합천에는 인근 점포를 통해 긴급 물자 지원이 이뤄진다.
삼성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삼성은 성금 기부와 함께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긴급 구호물품 제공, 가전제품 특별 점검 서비스, 집중호우 피해 고객 대상 금융지원 등이 포함됐다.피해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한적십자사 후원으로 제작한 긴급 구호물품 세트
김만식 기자 = 영덕군보디빌딩협회가 경북산불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써달라며 지난 17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윤무섭
황온순대한노인회 남지분회장은 지난 4일 남지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김선경 읍장을 통해 기탁했다
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4일, 군수실에서 재경쌍백면향우회와 재부쌍백면향우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수해복구 성금 총 1,54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재경쌍백면
김진수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31일 지신밟기풍물단운영위원회로부터 2025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에서 모은 성금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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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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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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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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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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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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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2년부터 암호화폐로 24억달러 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 및 측근들이 2022년부터 암호화폐 관련 사업으로 약 24억달러를 벌어들였다는 분석이 나왔다.코인텔레그래프는 12일 뉴요커 보도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 일가는 NFT, 비트코인, 밈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NFT 컬렉션으로 1440만달러,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통한 토큰 판매로 4억1250만달러, 아랍에미리트와 암호화폐 거래로 2억43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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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석회암지역에서 무성히 자라는 나무..남천(南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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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면제'로 관세 폭판 피한 K-메모리...미중 갈등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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