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광진구는 이달 멘토스병원에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1병상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섰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정신질환 등의 이유로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그동안 구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병상 확보의 어려움으로 입원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를 겪어왔다. 특히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응급 입원이 더욱 힘든 상황이었다.이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응급 입원이 가능한 광진구 전용 공공병상을 마련했다. 위기 상황에 처한 이들이 신
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대구 달서구는 2026년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달서평생학습관 강사 공개모집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강사진을 선발하는 새로운 제도적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최대 규모의 달서평생학습관은 올해 개관 이후 분기별 정규강좌, 오
대구 동구 효목2동 적십자 목화봉사회는 지난 10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수제빵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봉사회 회원들과 적십자 제빵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해 부추빵과 상투과자 2종 315개를 직접 만들었으며, 빵은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원된다. 최경학 효목2동 적십자 목화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빵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태백로타리클럽과 대구태극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대구 동구 안심지역에 저소득 계층 16세대에 연탄 5천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두 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추워지는 날씨 속에 회원뿐만 아니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대중금속고 학생 등 자원봉사자가
대구 송라신협은 지난 10월 29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 18채를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상생 가치를 담은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진목 송라신협 이사장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이
대구 달서구는 지난 1일 달서 반려견 놀이터에서 열린 ‘2025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가 지역 반려가족과 반려견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반려인·비반려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대구 최초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