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한세희가 자동차 부품 기업 세원물산 지분 5.28%를 신규 취득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세희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세원물산 지분 총44만700주를 매입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거래 내역에 따르면, 한세희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4차례에 걸쳐 각각 43만131주, 4069주, 4100주, 24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한세희는 "세원물산이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으며 정책 수혜와 과거 배임 이력을 극복한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