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해 연말 600년 전통의 이천서씨 양경공 종가로부터 360여점의 자료를 기탁받았다. 이 가운데에는 조선 건국 초기 관료이자 태종 즉위 공신인 양경공 서유와 관련된 문서 3점이 포함돼 있다. 해당 문서들은 태조·태종 대에 서유에게 발급된 왕지 2점과 태종 즉위 공신으로 책록되며 내려진 교서 1점으로, 한
사상구는 오는 3월 3일 삼락생태공원 축구장 C, D구장에서 ‘사상전통달집놀이’ 행사를 개최한다.주간 사전행사에서는 송액부적쓰기, 소망지 적기, 널뛰기, 대형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오후 3시 영월기원제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 국악인 오정해의 국악공연과 한국무용 공연도 함께 펼쳐져 전통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일몰 후 오후 6시부터는 소리꾼과 풍물패가 관람객과 함께하는 대동한마당 길놀이에 이어 달집점화가 진행된다. ▲햇불 점화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되며, 내빈들과 고사를 지내고 한 해의 안녕과
‘아기맹수’ 김시현 셰프와 ‘아재괴수’ 김풍이 맞붙는다. 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세 배우’ 박진영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전통의 라이벌 샘킴과 최현석이 ‘깔롱지기는’ 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현석은 “샘킴 셰프는 관심 없는 척 깔롱을 부린다”며 “생각보다 브랜드를 엄청 따진다”고 ‘성자 이미지’의 샘킴의 반전 면모를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에 샘킴도 제대로 흑화하고, 날카로운 송곳니와 함께 촌
대전 동구 정월대보름을 맞아 1~3일 사흘간 한 해의 풍년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행사를 개최했다.대청동에서는 제25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려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대보름제를 시작으로 물고기 방생,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용운동 탑제, 대동 장승제, 중앙동 소제당산제, 가양2동 산신제 및 거리제 등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가 열려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동구문화원에서는 3일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렸다.대보름 소원 퍼포먼스를 비롯해
    충남 계룡시는 3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원공감소통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봄날의 울림,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에 따라 전 직원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여 커피를 나누는 등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 절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악 앙상블 ‘너울’의 공연이 진행돼 전통의 선율 속에서 직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우수·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청양정산동화제’ 공개행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청양군 정산면 송학리 일원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4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정산동화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에 열리는 청양의 대표적인 마을 제의이자 세시풍속이다. 이번 행사는 송학리동화제보존회 주관으로 주민과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신명나는 농악대를 선두로 제관과 제물 행렬이 마을 곳곳을 누비는 ‘길놀이’로 서막을 연다. 이어 달이 떠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청양정산동화제’ 공개행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청양군 정산면 송학리 일원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 4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정산동화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에 열리는 청양의 대표적인 마을 제의이자 세시풍속이다. 이번 행사는 송학리동화제보존회 주관으로 주민과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신명나는 농악대를 선두로 제관과 제물 행렬이 마을 곳곳을 누비는 ‘길놀이’로 서막을 연다
“자연과 전통, 사람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제주들불축제가 열렸습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13일 새별오름에서 개막한 들불축제 현장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시장은 “올해 제주들불축제는 세 가지 핵심 주제로 새롭게 준비했다”며 “개막식을 과감하게 간소하고 축제의 본질과 현장의 즐거움에 더욱 집중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미디어 연출을 통해 특별한 공연, 들불의 향연을 준비했다”며 “어둠이 내려앉은 밤, 오름과 들판을 수놓는 불빛과 첨단 미디어가 장관을 연출하면서 제주 전통의 의미와 현대적인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울산 중구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기존 화염 방식 대신 ‘LED 달집’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축제 운영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탄소중립과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전통의 상징성을 이어가기 위한 대안으로, 울산에서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는 2013년부터 달집태우기 행사를 추진해왔지만 2021~2022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한 이후 기존의 대형 목재 달집 소각 행사를 재개하지 않고 있다. 이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기조에 맞춰
김천시는 지난 3일 직지사천 고수부지에서 ‘2026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은 해마다 같은 시기에 열리는 대표적인 세시행사로,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풍속이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해의 소망을 함께 나눴다.행사는 오후 5시 30분, 시립국악단의 대북 공연과 민요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웅장한 북 울림과 함께 펼쳐진 대북 공연은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진 민요 공연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로봇 책임자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 국방부 계약 반발 사임
오픈AI 로보틱스 책임자인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가 회사가 미국 국방부와 계약한 것에 반발해 사임을 발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 보도했다.칼리노프스키는 메타를 거쳐 2024년 오픈AI에 합류했으며, 이번 결정이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AI가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법적 감시 없는 미국인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치명적 자율성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오픈AI와 샘 알트먼 CEO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지만, 국방부 계약이 지나치게 성급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위, POS·키오스크 등 전자기기 구입 강제 ‘동대문엽기떡볶이’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떡볶이 전문점 ‘불닭발땡초동대문엽기떡볶이’의 가맹본부 ㈜핫시즈너가 POS, 키오스크, DID 전자기기 3개 품목을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한 특정 거래상대방으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POS는 Point Of Sales의 약자로 매상금액 정산 등 소매경영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수집·처리해 주는 시스템이다.키오스크는 서비스의 자동화를 위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단말기이고, DID는 공공장소에서 정보·광고 등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어업인수당 오른다…'1인 50만원, 2인 45만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어업인수당 지급액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어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보다 실질적으로 보상한다는 취지다.어업인수당은 수산자원 보호, 해양환경 보전 등 어업·어촌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보상 성격의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전업 어업인이다.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어업 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인 자, 최근 2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자 또는 관계 법령 위반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상반기 통과 어려울 듯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이 상반기 중 국회를 통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여야가 공동 발의하고 최근 국회가 심사에 착수했다지만, 공청회는 물론 여러 부처 협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국-한동훈, SNS에서 거친 설전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SNS에서 거친 설전을 벌이며 맞붙었다.먼저 조국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어 선제 공격에 나섰다.한 전 대표도 뒤지지 않고 조 대표의 신경을 건드리며 맞섰다.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전 대표가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 발언 내용을 거론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한동훈 전 대표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을 받고 "저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의성서 소각 부주의 추정 산불... 1시간만에 완전 진화
14일 오후 4시 18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 덕지리 야산에서 농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수로 옆 인근에서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0대, 차량 29대, 인원 7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에 들어가 이날 오후 5시 14분 진화를 완전히 마쳤다.산림청은 산불 전문조사반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4보] 제주 차귀도 해상 어선 화재...7시간 째 진압 중, 2명 실종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승선원 10명 중 8명은 구조됐으나, 선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실종자 2명은 아직 구조하지 못한 상황이다. 해경은 7시간 째 화재 진압을 하며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잔해물과 화재 열기로 인해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1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차귀도 남서쪽 약 9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림선적 29톤급 근해자망어선 ㄱ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해경은 헬기와 경비 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7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신규농업인 영농교육 시작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와 농촌 이주 초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혀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44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작목 재배기술, 토양관리, 농기계와 농약의 안전 사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필요한 기초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농업기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천군은 장병에게 상품권 환급 군장병은 농가에 대민지원 화답
1시간전
접경지역인 화천군에서 민군관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은 접경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군장병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이 사업은 장병 우대업소를 이용하는 군장병에게 이용 금액의 약 20%를 화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환급은 내달부터 장병들이 QR 코드를 이용해 화천군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환급된 화천사랑상품권은 전액 지역에서 재사용되기 때문에 상경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현재 화천지역에는 음식점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