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리니지 클래식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저스트플레이의 연결 편입 효과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엔씨는 11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05억 원, 영업이익 1739억 원, 당기순이익 131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1.5% 증가했다.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아시아 25%, 북미·유럽 등 27%로, 전체 매출의 52%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국내 비중을 넘어섰다. 해외 매출
SK텔레콤이 AI 데이터센터 성장과 통신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SKT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3591억원, 영업이익 566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매출은 데이터센터 사업 성장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67.3% 늘었다. 지난해 발생한 일시적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도 반영됐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4660억원이다.별도 기준 매출은 3조1170억원, 영업이익은 4277억원, 당기순이익은 3106억원이다. 2분기
한컴그룹 계열 국방·안전 장비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약 551억원, 영업이익 약 76억원, 당기순이익 약 6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68%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3.8%를 기록했다. 공정 효율화와 비용구조 최적화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국방 장비 납품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상승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국방과 소방·안전 사업이 동시에 성장한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포스코홀딩스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200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매출은 19조260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순이익은 7600억 원으로 850% 늘었다. 포스코홀딩스는 리튬과 액화천연가스 등 자원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으며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등 전 부문 실적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밝혔다."중동발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와 고환율 기조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이차전지소재 부문 흑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소재 사업 회복과 기초 소재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351.2% 급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음극재 수익성 개선과 화성제품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포스코퓨처엠은 30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140억 원, 영업이익 26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8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사업별로 보면 에너지소재 매출은 3279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을
HD현대일렉트릭이 해외시장에서의 전력변압기 수익성 개선과 국내 신규 반도체 프로젝트 수주 등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한 해 전보다 30% 넘게 늘었다. HD현대의 전력기·에너지설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1418억원, 영업이익 2870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5.1%로 전년 동기 대비 2.0%p 올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전력기기 사업은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고압차
한미약품이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와 주력 제품 성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했다.연구개발 분야 투자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1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6.9% 증가한 수준으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72억 원으로 집계돼 29.3% 늘었다. 당기
하이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500억원으로 105.5% 증가했고, 순이익은 1098억원으로 613% 늘었다.이번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하이브의 분기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과 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역시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돌파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역대급 매출에도 영업이익이 20% 넘게 급감했다. 원자잿값 인상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노사 갈등으로 노조가 다음주에도 사흘간 네시간씩 부분 파업을 예고하는 등 악재가 겹치는 모양새다.현대차는 23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1.9% 증가한 49조2153억원, 영업이익은 20.8% 감소한 2조85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와 우호적 환율 효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지만,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이에 영업이익률은 5.8%를 나타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적자 구간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집중호우, 휴가철 사고 등의 영향으로 3분기에도 손해율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자동차보험 연간 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4.1%로 전년 동기 대비 1.5%p 상승했다.회사별로는 DB손해보험이 85.1%로 가장 높았고, KB손해보험 84.6%, 삼성화재 84.3%, 현대해상 84.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극적인 SNS 저물까… 배민도시락, 아이들의 ‘한 끼’ 심금 울렸다
자극적인 SNS 대신 따듯한 사회공헌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사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배민도시락’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들의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FC 무패 행진 끝났다
경남FC가 끝내 대구FC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무패 행진이 막을 내렸다.경남FC는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0-1로 패했다.이날 경남은 5-2-3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 국내 공식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7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인 144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약 7명이 ‘갤럭시 Z 폴드8’를 선택했을 만큼 새롭게 선보인 폼팩터와 감각적인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또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사전 구매에 참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매매 관련 사건 둘러싼 스토킹·보복 의혹 신고… 피해자 측 "112 출동 이후에도 재방문·심야 협박성 문자"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원박람회 앞두고 국가정원 인근 경관 손본다
4시간전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태화강국가정원과 주변 주요 시설의 경관이 대대적으로 개선된다. 울산시는 12일 김상욱 시장 주재로 열린 주간업무 회의에서 국제정원박람회와 태화강국가정원을 연계한 도심경관 개선사업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사람과 차가 오고 가는 길과 주변 환경을 개선해 수변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우선 태화강국가정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보행교의 환경과 야간경관을 손본다.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경관분수와 경관조명, 전망대 등을 설치한다. 기본·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오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업도시 울산, 바다의 가치를 다시 묻다]붉은 기와와 푸른 바다…해안선 따라 흐르는 ‘관광동선’
4시간전
중국 연해의 핵심도시인 칭다오는 최근 ‘보는 바다’에서 ‘체험하는 바다’로 관광형태를 옮기고 있다. 과거 무역과 산업 중심이었던 해안가에 광장과 공원, 산책로, 요트시설, 야간경관 등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하며 해양관광도시로의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산·바다·도시 어우러진 해양관광도시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핵심 도시이자 국제 종합교통 허브로 불린다. 육지 면적은 총 1만1000㎢, 해역 면적은 1만2000㎢로 총 7개 구와 3개 시를 관할하며 105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특히 칭다오는 산과 바다, 도시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소·고발전 비화속 “내가 적임자” 격돌
4시간전
‘D-5’로 치닫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12일 당 대표 후보 간 고소·고발전으로 비화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TV토론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이 격돌했다. 여권에 따르면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는 일제히 ‘원팀’ 정신과 ‘포용’ 방침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으나, 감정 섞인 파묘 수준의 공방 속에 분열된 여권 지지층 간 화학적 결합을 다시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란 진단도 뒤따른다. 김민석 후보는 이날 김어준씨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에서 대표로 당선이 안 될 경우 정청래 후보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양산 통도사 서축암 관음보살도’ 등 3건 문화유산 지정 예고
‘양산 통도사 서축암 관음보살도’와 ‘양산 통도사 서축암 오방오제위도’가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산청 열부 포산곽씨 정려 현판 일괄’이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4시간전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