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합천·의령 농민은 또다시 ‘다른 지역의 물을 빼앗는 악마’로 몰릴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부산·동부경남 지역의 식수원 확보를 위해 다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을 강행한다. 도시의 식수 확보와 농촌의 물 확보라는 두 가치가 충돌하는 상황이다.1991년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이후
겨울철 이색축제인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31일 오후 의령군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요도마을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행사로 마을이 중심이 된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요도마을은 의령군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
경남 창녕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4일 오전 2시 30분부터 5일 오전 2시 30분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대상은 창녕군과 합천·의령·함안·창원·밀양, 경북 청도·고령, 대구 달성군 등 인접 8개 시·군으로,
의령 자굴산 기슭 가례면 미나리 비닐하우스에서 농민들이 겨울 추위를 뚫고 자란 ‘자굴산 청정 밭미나리’ 수확에 한창이다. 자굴산 청정미나리는 1994년 자굴산 자락 가례면에서 전국 최초로 물 대신 땅에서 재배를 시작한 이후,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맑고 깨끗한 지하 100m 암반
의령군에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병원 대신 집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의령군은 5일 군청 2층 군수실에서 제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거동 불편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와 돌봄 연계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기능 수준,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돌봄서비스 연계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개최하는 순회의정보고회의 첫 순서로 2월 3일 오후 2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가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기현 의원, 나경원 의원, 이철규 의원, 강민국 의원, 신동욱 의원, 김민전 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박상웅 의원은 국민의힘 초선의원 대표로서의 역할과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지난달 31일 의령군 가례면 요도마을 여꾸섬에서 열린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에 가족 단위 방문객 2,500여 명이 찾았다.첫 축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마을 앞 하천에 자라던 풀 ‘여뀌’를 주민들이 정겹게 불러온 이름 ‘여꾸섬’을 무대로, 자연 빙판을 활용한 썰매 체험이 입소문을 타며 여꾸섬은 아이들과 가족들로 가득 찼다.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 나눔이 더해지며 소박하지만 기억에 남는 겨울 풍경을 만들었다.
의령군은 의령을 상징하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군정 전반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도시브랜드는 지난 7일 열린 의령군의회 본회의에서 「의령군 상징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공식 확정됐다.확정된 도시브랜드는 의령의 대표 상징인 ‘솥바위’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의령의 초성 ‘ㅇ’과 ‘ㄹ’을 형상화해 시각적 정체성을 강화했다. 특히 세 개의 별은 이를 중심으로 국부 세 명이 탄생한 상징적 의미를 담아 형상화한 요소로, 대한민국 산업 발
의령군은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건축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의령군 내 슬레이트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의령군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슬레이트 건축물 3,030동을 처리해 왔으며, 올해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
의령군은 지난 6일 의령군청에서 BNK경남은행 의령지점과 설맞이 복꾸러미 나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설맞이 복꾸러미는 라면‧즉석밥‧커피 등 18개의 식료품이 들어있는 100박스로 BNK경남은행 의령지점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BNK경남은행 김광호 의령 지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업장관, 창원 방문…산학연 협력으로 산업단지 AX 가속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6일 창원을 방문해 지역 제조업 고도화와 산업단지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5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진짜웨딩박람회,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7일 부터 개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예산과 선택이다. 여러 업체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조건 비교의 어려움 속에서,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예물, 혼수, 한복, 예복 등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구 진짜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명절엔 한돈선물세트가 ‘딱’…말이 필요없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명절을 맞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에 돌입했다. 올해 설 명절 한돈 선물세트는 총 30개 브랜드사가 참여, 4만 원대 실속형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 소비자 취향과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오는 11일까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https
Generic placeholder image
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HLB제약, 의료 취약 계층 위해 4000만 원 상당 일반의약품 기부
HLB제약이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000만 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했다.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피부질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취약계층 아동 학습·건강·정서 지원
경기 광명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건강·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민근 안산시장, 경기 중부권 도시와 연대 강화·협력 행보
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군포시 가족센터에서 열린 ‘제94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민근 안산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바이오에피스, ‘14조 대어’ 아일리아 특허 빗장 풀었다… 2027년 美 공략 개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매출 14조 원에 달하는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특허 분쟁을 마침내 종결지었다. 이로써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AI 시대, 고전에서 미래를 묻다’…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경기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내달 9일부터 운영되는 광명지식상점 기획 강좌 ‘동양고전인문학: 인공지능 시대, 고전 속 오래된 미래’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