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6개 대학이 도전한 ‘글로컬30 사업’ 예비지정 결과가 27일 오전 각 대학에 통보될 것으로 알려졌다.5년 간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도내 대학들은 교육부의 결과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글로컬대학30 사업에 충북에서는 청주대, 한국교원대, 서원대는 인공지능 및 바이오 기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단독 유형으로 신청했다. 가톨릭꽃동네대는 대구가톨릭대·가톨릭상지대·목포가톨릭대·부산가톨릭대 등 4개 대학과 초광역형 연합대학을 구성해 도전했고, 제천 세명대와 건국대글로컬캠퍼
제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사업의 2025년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전국 81개 대학이 제출한 55건의 혁신기획서 중 18건 25개 대학이 예비지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대학교는 2023년과 2024년 연속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3년만에 일궈낸 결실이어서 의미를 갖게 한다.'글로컬대학30’ 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계 간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전국 비수도권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5년간 최대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5년 글로컬대학30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산지역에서는 경성대, 부산외국어
중부뉴스통신 = 경남도는 도내 주요 대학인 경남대, 연암공대, 동원과학기술대 3곳에서 2일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도내 3개 대학이 글로컬대학30에 마지막 도전장을 냈다. 경남대, 연암공대, 동원과학기술대 등 3개 대학은 지난 2일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신청서를 교육부
전라남도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모에서 도내 4개 대학이 포함된 2건의 혁신 기획서가 예비 지정 대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선정된 모델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과 ‘목포해양대·한국해양대 초광역 통합’이다.올해는 3년간 추진되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마지막 해로 전국에서 55건의 혁신 기획서가 접수됐다. 평가를 거쳐 총 18개 대학이 예비 지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예비 지정된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은 지역 공공형 강소연합대학 모델을 제시하며 전남의 미래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산업 맞
경남도는 27일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경남대와 연암공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5월 2일 마감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는 55건 81개교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내에는 총 3개 대학이 신청했다.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8개가 선정됐으며 이중 경남도는 올해 예비지정 지위가 인정된 경남대, 연암공대가 선정되었다.이번 선정은 기존 혁신 모델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강화된 추진계획과 디지털 전환 중심의
경남도는 27일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경남대와 연암공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5월 2일 마감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
국립금오공대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국립금오공대는 ‘지역 국가산단의 첨단화를 견인하는 ’K-테크 주치의‘ 글로벌 산학일체형 대학’ 모델로 본지정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국립금오공대는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국·사립 연합 모델로 예비지정에 선정된 바 있는 국립금오공대는 올해 경북지역 단독유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을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다시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되며 대학의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입증했다.우리나라 전자·IT 산업의 발전
울산과학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마지막 공모에서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울산과학대는 오는 9월 본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울산과학대를 포함한 총 18개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뒤 본지정 평가에서 미지정된 울산과학대는 평가위원회의 별도 심의를 통해 기존 혁신 모델의 기본방향은 유지하되 추진계획을 개선·발전시킨 것으로 인정돼 예비지정 자격을 유지했다. 울산과학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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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대상 낙농체험 지원 신규 사업 추진
경기도는 올해 학교밖 청소년, 한부모가정 자녀, 저소득층 청소년 등 다양한 사회적배려 대상 유·청소년에게 목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낙농 체험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도는 일반적인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낙농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김포시, 양주시, 이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5개 시군에서 참여하며, 총 90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회 기준 10명으로 전체 900명의 학생들이 체험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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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22일 오후 곡성비축기지에서 곡성군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곡성군, 곡성 소방서, 곡성 경찰서 등 10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진화헬기, 소방차 등 재난관리자원 20여종이 동원됐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확대·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 이후 매년 실시돼왔다. 석유공사는 최근 실시된 안전한국훈련 결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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