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는 최근 안산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쉼터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안산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위기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 복지시설이다.현재 쉼터에는 총 15명의 여자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으며, 생활용품 지원, 의료 지원, 상담, 검정고시 지원,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 직원들은 자발적인 급여 나눔을 통해 조성된 ‘물사랑 나눔펀드’를 활용해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