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이북5도위원회 경상북도사무소, 이북도민안동시연합회는 25일 안동 탈춤공원 탈춤 공연장에서 북한이탈주민 한가족 어울림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이 하나 되는 북한이탈주민 한가족 어울림 체육대회는 기덕영 이북5도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이북도민연합회 회원 및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향의 아픔을 달래고 이북에 두고 온 가족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북도민안동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체육대회, 노래자랑, 한가족어울림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고성군은 지난 4일 하이면 체육공원에서 하이면민, 출향인, 초청 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하이면민 어울림한마당축제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하이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허동원 경남도의원, 정영환 고성군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하이풍물보존회의 신명 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개회식과 2부 어울림 행사, 3부 한마당 축제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건강한 어르신상과 금실좋은 어르신상 등 표창장을 수
중소기업 CEO들로 구성된 테크노섬나회는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어울림 효 잔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주군의 한 음식점에서 15명의 회원이 함월노인복지관의 취약돌봄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한 점심식사 후에는 초대 사회자의 구수한 입담으로 흥을 돋우며 섬나회 회원들의 시낭송, 트럼펫 연주, 노래 등에 이어 어르신들의 열띤 장기자랑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의 백미는 단연 한 어르신의 하모니카 연주와 할아버지의 구수한 노래,
광주시는 오는 12일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축제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시민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외국인 장기 자랑 ‘글로벌 달란트 쇼’,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 놀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또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풍선아트·캐리커처·페이스 페인팅, 유관기관 홍보 부스 등이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강명원 여성가족과
안산시는 화랑유원지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행사에는 3000여명의 내외국인 주민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6개국 공관장과 외국인 주민 대표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모두가 함께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와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 행사는 각국 전통 공연, 세계 문화 및 음식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에게 색다른
거제시 장애인체육회는 최근 거제면 소재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제4회 거제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발달장애청소년들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지역 발달장애인청소년 가족 250여 명은 큰줄넘기, 판뒤집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대회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 박종우 시장은 “진정한 스포츠의 가치는 함께하는 것이다”며 “장애인 여러분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창일기자 bci7
대전시가 11일 서대전공원에서 개최한 ‘제15회 세계인 어울림 축제’가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전시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대전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글로벌 여행, 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세계인의 날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5월 20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이날 행사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에 기여한 모범외국인 및 내국인, 단체 대상 표창을 시작으로 ▲세계문화 전통춤
대기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5일 모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제30회 대기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24회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재형 대기고 교장과 모교 출신인 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이남근·현지홍·한동수 도의원 등 회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문·가족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강동호 회장은 “동문들이 제주지역 사회는 물론 전국 각 지역에서 대기인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모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모교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오후 6시부터 양산쌍벽루아트홀에서 양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경남교육청과 양산시가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양산시가 협업해 마련한 대표적인 권역별 진학 행사로 주제는 ‘중·고등학생 대입 준비를 위한 소통과 공감’이다. 진학 특강과 이야기 마당으로 꾸며진다.특강은 ‘2025년 대입 전형 변화와 특징’을 주제로 대학 입시 전형별 지원 전략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야기 마당은 중·고등학교 학생·학부모가 사전에 질문한 내용을
적량초등학교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5월 3일 2024.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운동회를 실시하였다.이 행사는 준비 과정에서부터 인근 3개 학교 학생 및 교육 공동체가 합심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2024.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울림 운동회는 61명의 학생이 자신의 기량과 능력을 아낌없이 뽐낼 기회가 되었으며, 그동안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던 단일학교 운동회가 인근 3개 학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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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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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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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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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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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칼럼] 당신의 세대와 나의 세대는 이어지지 못할만큼 다른가?
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유스픽업 교육협력팀장>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 요즘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단어가 ‘MZ’, ‘세대’다. 세대간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공감을 유도하는 게시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MZ’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것을 더 이상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이들과 스스로를 특정세대로 명명하며 가치관을 형성하려는 이들까지...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애써 스스로를 세대에 묶으려 하고, 누군가는 빠져나오려 한다, 이는 각자가 가지는 ‘세대’의 개념과 무게가 다르다는 의미인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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