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56분쯤 군포시 당정동의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은 운영되지 않고 있었으며, 내부 관계자 또한 없었다. 공장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한때
15일 오후 1시 42분쯤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소재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급식실 업무자 11명이 자력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리기구 등이 소실됐다.급식실은 교실 본관동과 분리돼 있어 학생들이 수업에 지장을 받지는 않았다.‘급식실 1층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있는 세계꽃식물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9분쯤 불이났다. 이 불로 식물원 내 8개동이 전소됐다. 관상용·판매용 식물 3000여 종 및 집기류도 소실됐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여 만에 모두 꺼졌다. 영업시간이 종료된 후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30일 오전 11시 46분쯤 시흥시 과림동 콩나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관계자 50대 여성 1명이 안면부 등 화상을 입었고 직원 3명은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4대와 인원 102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1시간 30여
주말 새벽 인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80대 남성이 숨졌다.2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4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이 불로 집에 있던 80대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고, 해당 주택이 불에 탔다.행인의 119 신고를 접수한
23일 오전 4시45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메인공장과 창고 등 2개동과 공장 내 완제품 등이 불에 타 1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7명 등 총 13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발생했다.소방당국 등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21일 오후 1시 10분쯤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공장관계자 3명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건물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원 46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소방당국은 오후 1시46분쯤 연소확대를 저지하고 불이 발생
21일 오전 8시 17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가 방화 용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 불로 1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9명이 연기 흡입 및 호흡곤란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동구에 위치한 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재조명과 보존·활용을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평광 사과마을, 불로 목공예단지, 도동 측백나무숲 등은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보물’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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