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이천시 등 관내 25개 지자체의 정수장 및 상수도관망 등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수도시설 개선 및 운영인력의 역량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기술지원은 시설 노후화, 운영인력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시설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에 맞춤형 관리대책을 수립·지원해, 현안사항 해소 및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 시설은 시급성과 운영여건 등을 고려해 우선 선정했고, 사고대응, 현안사항 등은 지자체와 별도 협의 후 지원한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