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돼지바', '설레임', '위즐' 3종에 저당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롯데웰푸드는 기존 메가 브랜드 아이스크림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저당 트렌드'를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월드콘 바닐라 저당',
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 ‘PEPERO AGENT:P’ 참가자를 모집한다.롯데웰푸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Z세대 겨냥한 참여형 마케팅 확대모집 기간은 6월 11일까지이며, 빼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기본 정보와 SNS 계정, 지원 동기를 제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1차로 선발되는 111명의 글로벌 에이전트는 약 4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메쎄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를 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상생의 경제고리’를 주제로 삼성, SK, 한화, 포스코, 현대모비스, 네이버, 롯데웰푸드, 대상 등 국내 대표 대기업 111개사와 도내 유망 중소기업 211개사가 참가해 ▲구매 상담 부스 ▲애로사항 전담창구 운영 ▲입점 방침 설명회를 진행했다.오전 10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롯데웰푸드와 함께 ‘2025 백년가게·백년소공인X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소진공과 롯데웰푸드가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양 기관은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의 노하우에 롯데웰푸드의 식품 제조기술을 접목해 공동 상품 및 브랜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음식점 업종의 30년 이상 업력의 ‘백년가게’와 식품 제조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백년소공인’이다. 프로젝트 참
롯데웰푸드가 백년가게·소공인과 함께 간편식 공동 개발에 나선다.롯데웰푸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2025 백년가게·백년소공인X롯데웰푸드 상생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업력 30년 이상 음식점인 백년가게와 15년 이상 식품 제조업에 종사한 백년소공인의 레시피를 활용해 가정간편식과 즉석섭취식품, 밀키트 등의 공동 제품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롯데웰푸드는 식자재 납품 제안 등 자사 역량을 활용해
K팝 대표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빼빼로의 공식 글로벌 얼굴로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전 세계 젊은 세대를 겨냥해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 확대한다.롯데웰푸드는 글로벌 톱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를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Show your love with PEPERO'로, Z세대와 알파세대를 아우르는 '잘파세대'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대표
롯데웰푸드는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 참여 작가 5인의 대표작을 패키지에 담은 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아뜰리에 가나는 오는 6월 29일까지 열리며, 가나초콜릿의 50년 역사를 예술로 조명하는 전시다. 참여 작가는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로 각자의 시각으로 가나초콜릿을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가나초콜릿 아트 컬렉션은 이들 작가의 작품을 패키지 전면에 적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가나 마일드’에는 박
롯데웰푸드는 지난 4월 1일 자사 SNS에 게시한 만우절 콘텐츠에서 소비자 반응이 높았던 제품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롯데웰푸드가 만우절을 기념해 SNS 계정에 게시한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 중 일부다. 해당 콘텐츠는 하루 만에 1만2000건 이상의 좋아요, 댓글, 공유를 기록했다. 그중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에 대한 관심이 컸다.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이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절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경기도는 13일 수원메쎄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를 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상생의 경제고리’를 주제로 삼성, SK, 한화, 포스코, 현대모비스, 네이버, 롯데웰푸드, 대상 등 국내 대표 대기업 111개사와 도내 유망 중소기업 211개사가 참가해 ▲ 구매 상담 부스 ▲ 애로사항 전담창구 운영 ▲ 입점 방침 설명회를 진행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메쎄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2025 경기도 동반성장페어’를 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상생의 경제고리’를 주제로 삼성, SK, 한화, 포스코, 현대모비스, 네이버, 롯데웰푸드, 대상 등 국내 대표 대기업 111개사와 도내 유망 중소기업 211개사가 참가해 ▲구매 상담 부스 ▲애로사항 전담창구 운영 ▲입점 방침 설명회를 진행했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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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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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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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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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회' 출범…"위약금 면제는 고객 생각 정리해 전달"
SK텔레콤이 18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한다.지난 16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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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산업부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앞두고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 구미, 경주 등 지자체와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AMOGY, ㈜GS구미열병합발전, ㈜에이치에너지, 경북연구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를 통한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 및 전력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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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토론] 갈등만 남긴 4파전… 이재명 "비방 많아" 김문수 "쏘면 명중" 권영국 "구체성 부족" 이준석 "회피 아쉽"
23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1대 대선후보 2차 TV 토론를 마치고 각 후보들이 이번 토론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토론을 마친 뒤 여의도 KBS 본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비전보다 인신공격과 왜곡이 많아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이 후보는 "상대의 발언을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거나 전제를 바꾸는 식이면 제대로 된 토론이 되기 어렵다"며 토론 문화 자체에 대한 고민도 드러냈다.또한 "남은 토론에서는 국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중심의 토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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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희망버스 더 안전하고 더 친절해졌다"···고객만족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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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 공영버스에 대한 2025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점수는 87.67점으로 전년 대비 2.67점 상승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5.19%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해, 화성 희망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실질적으로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조사는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약 3주간 10대~50대 이상 연령층 시민 5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 쾌적성·청결성 ▲ 안전성·친절도 ▲ 편의성·신뢰성 ▲ 공익성·기여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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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항공기 해상불시착 대비 유관기관 수난대비 훈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3일 오후 2시,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항공기 해상 불시착 상황을 가정한 강원도청 등 유관기관이 총 출동하는 수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동해해경청이 주관하고 속초·강릉해경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강릉해양경찰서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수난사고 대비 합동훈련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바다에 인접해 있는 양양국제공항 항공기 이착륙 사고에 대비한 초동 대응체계 점검과 유관기관 공조 강화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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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즐기는 '2025 만석거 새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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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만석거 새빛축제’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에서 열린다.만석거 새빛축제는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인 만석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수원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준비한 밤 축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축제 첫날인 6월 5일에는 오후 8시 20분부터 환상의 음악 분수&오로라쇼, 불꽃놀이,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5일은 장안구가 개최하는 만석거 새빛페스타와 연계해 진행한다. 새빛축제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홍보·체험 부스 운영, 새빛콘서트 등을 진행한다.6월 6~7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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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쿠시마는 원자력발전소 폭발 아니다"…윤석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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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는 폭발한 게 아니잖나. 해일로 인해, 바닷속 지진으로 인한 해일로 누수가 되고 문제가 발생한 것이지,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한 게 아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